• [부동산] 분양원가 일부 공개따른 내집마련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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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7.21 10:38:23
  • 조회: 1015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최근 일단락되면서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과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바람직한 청약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소평형(전용면적 25.7평 이하) 수요자라면 분양가가 떨어질 내년까지 기다렸다가 청약에 나서는 게 좋겠다고 입을 모은다.

이르면 내년부터 공공택지에 짓는 주공 등 공공기관과 민간업체의 중소평형 아파트는 원가연동제와 함께 원가의 일부 항목이 공개된다. 25.7평 초과 아파트의 경우 공공기관 공급분은 택지채권입찰제 도입과 원가 일부항목이, 민간아파트는 채권입찰제와 택지가격이 공개된다. 민영택지의 민간 공급 아파트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분양가는 공공택지의 중소평형 민간아파트의 경우 약 20% 하락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중소형 수요자는 내년 1월 이후 청약에 나서라”고 조언한다. 업계에서는 분양가 하락이 적용되는 첫 단지로 내년 3~5월의 판교신도시를 꼽는다.

건교부 최재덕 차관도“판교신도시 분양 전에 제도를 정비, 판교는 새 제도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판교의 경우 새 제도가 적용되면 평당 분양가는 중소형이 8백만원대, 대형은 1천2백만원대로 업계는 예상한다. 판교 32평형의 경우 현재 분당의 1천5백만원과 비교할 때 평당 시세차익만도 엄청나다. 전문가들이 판교를‘청약 0순위’로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또 대형평형보다는 분양가 하락으로 시세차익이 커지는 중소형 평형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전한다. 물론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경쟁률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안명숙 소장은“이제 수요자들은 청약전략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며“그러나 전매금지 등 규제도 예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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