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간접투자 배당형 주식펀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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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6.11 09:44:35
  • 조회: 779
최근 우량주들의 평균 배당수익률이 정기예금 금리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배당투자펀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배당형 펀드란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간접투자상품이다. 편입종목의 주가가 예상 배당수익률보다 높으면 주식을 팔아 시세차익을 남기고, 주가가 낮으면 주식을 배당시점까지 가지고 있다가 배당을 받는 식으로 운용된다.



◇배당투자펀드 수익률 양호

지수가 떨어져 배당수익률이 높아져 있기 때문에 지금 투자한다면 유리하다.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액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주가가 떨어질수록 그 크기가 커진다. 최근 시가총액 30위에 해당하는 대다수 종목들의 평균 배당 수익률이 은행의 정기예금 이율인 4%대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배당주들은 외국인들이나 기관들이 배당을 노리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집에 나서기 때문에 대체로 하반기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 특징.

그러나 지금 같은 하락장에서는 배당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늘어 배당주펀드의 하락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또한 최근 외국인들의 지분이 높아지면서, 주주들의 배당요구가 거세지고 있어 앞으로 더 매력적이다. 세법 개정으로 배당소득이 비과세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어떤 상품이 있나

액티브형, 안정형, 배당지수형, 해외형으로 나눌 수 있다. 액티브형은 배당수익률과 배당 성향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대신증권의 ‘스마일 배당 주식형 펀드’는 배당 성향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수익대비 저평가된 종목, 실적이 오르고 있는 턴어라운드형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대투증권의 ‘인BEST 비과세 장기 배당주식’도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량종목에 95% 투자한다. 대우증권과 대투증권은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 상위 5개 종목과 배당수익률이 높은 15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마이다스 블루칩 배당 주식형 펀드’도 판매하고 있다.

안정형은 주가차익보다는 연말 배당수익을 목표로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펀드다. 고배당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씨티은행 ‘세이 고배당 밸런스드50’과 LG투자증권의 ‘LG배당주 혼합형 펀드’가 대표적이다.

배당지수형은 배당률이 높은 종목으로 구성된 배당지수(KODI)에 투자하는 펀드다. 배당지수는 코스피200 편입종목 중 배당 성향, 배당 수익률, 연간 현금 배당액을 점수화해 선정한 50개 종목들의 지수를 뜻한다.

해외형은 미국·유럽 등 해외의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국민은행이 지난 4월20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KB스타 글로벌 고배당주 주식’이 있다.

이 펀드는 배당 수익률이 높은 미국과 유럽의 26개국 100여개 종목에 분산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도록 설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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