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나홀로 미혼가구’ 싱글즈 100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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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4.27 09:18:10
  • 조회: 420
5년마다 조사하는 전국 인구센서스에 따르면 2000년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2백22만여가구로 전체 가구의 15.4%에 이른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34.5%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에는 미혼인의 1인가구가 43.5%를 차지한다.

이처럼 싱글족이 사회의 한 세력으로 성장하며 인터넷에도 싱글을 위한 모임이 늘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daum.net)에서 ‘솔로’ 혹은 ‘싱글’로 검색한 싱글족 관련 카페는 총 4,000여개에 이른다. 이밖에 솔로베이(solobay.com), 베스트솔로(www.bestsolo.com), 쏠로닷컴(www.ssolo.com), 솔로엠티(solomt.com) 등의 사이트에서는 법률, 재테크, 건강정보에서 인테리어, 문화행사 등 싱글생활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동호회를 온·오프라인상으로 운영한다. 솔로베이에서는 독신자들끼리 투자해 원룸 50개로 이뤄진 솔로타운을 짓자는 논의도 한창이다.



싱글족은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떠오르는 시장이다. LG이숍(www.lgeshop.com)의 ‘싱글벙글’, CJ몰(www.cjmall.com)의 ‘싱싱클럽’ 등에서는 싱글들이 혼자 살면서 불편한 점들을 해결해주는 각종 물품과 서비스들이 소비자의 ‘클릭’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여성 라이프스타일 케이블 채널인 온스타일이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최근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1,715명의 여성응답자들은 ‘싱글이어서 좋은 점’에 대한 질문에는 ‘내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59%), ‘집안일, 육아 등에서 벗어나 나만 생각할 수 있다’(25%)는 답이, ‘애인과 가장 헤어지고 싶을 때’는 ‘자신의 생활에 너무 간섭’(39%)하거나 ‘경제적으로 무능할 때’(35%)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이밖에 월 평균 저축액은 ‘소득의 50% 이상’(23%), 소비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여가생활비’(34%), 대한민국에서 화려한 싱글로 살기 위해 필요한 월수입은 ‘3백만~4백만원’(39%)이라고 생각하는 미혼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신 가능성 테스트

①혼자 먹고살 만한 충분한 경제력이 있는가.

②내 편이라 말할 수 있는 친구가 5명 이상 있는가.

③인생에서 꼭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가.

④아프면 종합검진을 받거나 보약을 지어 먹을 정도의 열성이 있는가.

⑤낯선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잘 어울려 대화할 자신이 있는가.

⑥혼자 식당, 극장, 술집, 여행지에 갈 수 있는가.

⑦혼자 푹 빠지는 취미활동이 있는가.

⑧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가.

⑨외로움, 긴장, 불안, 두려움에 대한 감정 조절 능력이 있는가.

⑩성적 충동에 대한 통제력이 있는가.

※최소 7가지에 ‘예’라고 대답할 수 없는 사람은 독신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행복한 독신 10계명

①돈이 있어야 자유도 있다.

②심신이 건강해야 행운도 따른다.

③꿈과 희망이 미래를 만든다.

④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운명을 바꾼다.

⑤성격이 좋아야 친구가 모인다.

⑥취미생활이 활력소가 된다.

⑦신앙생활과 봉사활동을 한다.

⑧혼자 있는 시간을 즐겨야 한다.

⑨연애나 결혼에 목매지 않는다.

⑩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행복의 지렛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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