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닦고 광내고… 애마 목욕시켜 볼까 겨울 묵은 때 벗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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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3.23 09:44:34
  • 조회: 643
화장이 잘 받으려면 먼저 세안부터 하는 게 순서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자동차를 씻지도 않고 차를 꾸미면 되레 더 지저분해지게 마련이다. 더구나 겨울철 제설작업에 쓰였던 염화칼슘은 자동차 부식을 앞당기기 때문에 봄을 맞아 구석구석 세차하는 건 필수. 전문 세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나 적지 않은 돈이 드는 게 단점이다. 그렇다면 앞치마 두르고 자신의 애마를 직접 목욕시켜 보는 건 어떨까.

실내 청소 먼지나 부스러기는 차량용 청소기(9,000원~5만원)를 이용해 제거하면 편리하다. 시거잭 홀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시트커버를 벗겨 세탁하고 도어부분엔 기름칠이 필요하다. 마른 수건에 내부 세차용 세척액(7,000원)을 묻혀 닦으면 찌든 때도 쉽게 지울 수 있고 항균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틈새 부분은 면봉을 이용해 청소하면 된다. 자동차 실내 공기필터는 1만5천㎞ 정도 주행한 뒤 바꿔주면 악취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실내 송풍구는 에어스프레이로 청소하고 살균제를 뿌려주면 된다.

실외 청소 자동차 청소용 호스(1만원)와 스펀지(1,000원)를 장만하면 두고두고 수고를 줄일 수 있다. 일반 세탁 세제도 사용하기에 별 무리가 없으나 카샴푸(3,600원)를 쓰면 세척력도 뛰어나고 코팅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자동차 유리 부드러운 천을 물에 묻혀 1차로 닦아낸 후 유리세정제(1,000~5,000원선)에 묻힌 세무 수건으로 닦아 마무리한다. 틈새 부분은 칫솔로 닦으면 수월하다.

광택 광택은 멋을 내는 한 방법이지만 도장의 변색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보통 고가의 제품일수록 광택이 잘 나고 오래 지속되는 편이다. 5,000원~1만7천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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