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현대모비스 7년간 연구개발 1조 투자 연구인력 1,700명까지 3배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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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3.17 09:51:03
  • 조회: 712
현대모비스가 앞으로 7년간 연구개발(R&D) 분야에 1조원을 투자하는 등 ‘글로벌 톱10’을 향한 미래성장 기반 확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의 주요 핵심분야에서 첨단기술을 선점, 2010년에 ‘세계적 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중장기 R&D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이 기간 연구개발에만 매년 1천4백억원씩 총 1조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한다. 현재 600여명인 연구인력은 1,700명까지 3배 이상으로 늘린다.

또 세계적인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국내 최대규모의 전자시험동에 이어 내년에 2,000평 규모의 첨단 모듈시험동을 추가로 신축한다.

이와 함께 용인의 기술연구소 및 카트로닉스 연구소와 해외의 북미 디트로이트 연구소, 독일 프랑크푸르트 연구소, 중국 상하이기술시험센터를 연계, 각 연구소를 지역 특색에 맞는 글로벌 R&D 센터로 운영한다.

현대모비스는 특히 전자정보 분야를 차세대 집중 육성분야로 선정, 차량 멀티미디어 시스템(DIS)·고급형 텔레매틱스(MTS)·지능형 안전차량(ASV)시스템·타이어 공기압 감지장치(TPMS)·42V 및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첨단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첨단 모듈부품 분야의 주요 설계기술을 확보하고, 연료전지 등 미래기술을 포함한 모듈분야에서만 총 130여건의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전자정보부품 분야에서도 현대 및 기아차의 20여개 차종에 대한 오디오 AV 및 네비게이션, 텔레매틱스(MTS) 등의 신제품을 개발키로 했다. 또 위성 DMB 단말기,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배터리 제어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위한 선행 개발도 올해 안에 끝낼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을 바탕으로 첨단 부품기술 개발을 가속화해 2010년에는 델파이, 보쉬 등 세계적 자동차 부품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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