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자동차 보험 가입조건 ‘가격보다 질’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3.16 10:46:32
  • 조회: 575
소비자들은 자동차보험 가입때 가격보다는 보장 범위와 서비스 등 질을 더 중요시하며, 가격을 보고 보험을 선택하는 비중도 3년 전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93.8%가 보험에 가입한 상태이며 평균 보험가입건수는 4.7건으로 포화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가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자동차보험 가입때 가장 중요시하는 요인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보상범위를 29.9%가 꼽았다. 그 다음으로 보상서비스(24.6%)라고 응답했으며 저렴한 가격(21.7%), 보험회사 인지도(13.6%), 권유자와의 친분(9.3%) 등의 순이었다.

이를 반영하듯 자동차보험 가입때 가격할인율에 따라 가입회사를 선택 또는 변경코자 하는 가격민감도 역시 급속도로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10%의 보험료 차이가 났을 때 가입회사를 변경하겠다는 비율이 23.4%로 2001년(41.9%)에 비해 18.1%포인트나 감소했다. 보험개발원은 “보험료 외에도 다양한 보장 특약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최근 1년간 자동차보험회사를 변경한 가구는 100명 중 12명으로 이들은 설계사 또는 대리점과의 친분(47%)이나 가격 저렴성(42.6%) 때문에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가구당 생명보험 가입률은 86.1%, 손해보험은 81.3%로 나타났으며 가입건수는 생보 3.1건, 손보 1.6건이었다. 가구당 연간 지출하는 보험료는 작년보다 32만5천원이 늘어난 3백82만원으로 조사됐다. 보험료 지출이 늘어난 것은 작년 조사이후 보험료가 인상돼 종신보험·CI보험 등 비교적 보험료가 비싼 상품의 판매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손보는 자동차보험료 인하와 온라인 시장 및 저가형 상품 출시로 자동차보험료 지출수준은 46만9천원으로 2.7% 감소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