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게임포털 ‘킬러콘텐츠’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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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3.16 10:43:15
  • 조회: 966
게임업체들의 게임 포털 진출이 이어지면서 게임 포털간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게임 포털들은 고스톱이나 포커 등의 보드게임을 기본으로 갖추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독특한 게임으로 유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다른 게임 포털과 차별화하는, 이른바 ‘킬러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얻는 동시에 게임 포털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3D 낚시 게임 ‘한쿠아’는 게임 포털 ‘한게임’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킬러 콘텐츠. 세계 각지의 물고기를 낚아 자신이 꾸민 수조에 넣어 키우거나 수조 전시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게임이다. 동시접속자수 8,000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기존 낚시 게임과 달리 게이머의 레벨 상승에 따라 향상된 낚시 아이템과 보트를 구해 좀더 먼 장소에서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자신이 잡은 물고기에 대한 각종 정보를 3D 그래픽 앨범으로 만들어 ‘물고기 백과사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넷마블’은 액션 게임인 ‘건즈’와 ‘그랜드 체이스’를 대표 게임으로 내세우고 있다.

‘건즈’는 1인칭 시점이 아닌 3인칭 시점의 슈팅액션 게임으로 게임 속 캐릭터들은 벽면을 타고 빠르게 달려나가거나 검으로 총알을 막는 등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게임플레이를 보여준다. ‘그랜드 체이스’는 최고 6명의 플레이어가 모여 각자 선호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팀을 이뤄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격투 액션 게임이다.

‘엠게임’은 신나는 음악게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오투잼’을 킬러 콘텐츠로 꼽고 있다. 기타·베이스·드럼·키보드 등 총 네가지의 악기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세계 최초의 MP3 기반 온라인 음악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이 온라인을 통해 밴드를 결성하고 합주를 하며 자신의 아바타를 성장시킬 수도 있다.



‘센게임’은 중국·싱가포르 등지에서 인기를 끌었던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킨온라인-검풍록’을 들여와 ‘킬러 콘텐츠’로 밀고 있다.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진 시황제의 죽음 이후 4년간의 혼란기를 그린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아이템과 맵, 사실적인 캐릭터 움직임 등이 특징이다.

레이싱 게임도 게임 포털들이 내세우고 있는 대표적인 킬러 콘텐츠다.

‘게임나라’의 ‘아크로레이스’는 국내 최초로 제작된 풀 3D 온라인 레이싱게임. 디지털 카메라 촬영을 통해 사실적으로 재현된 국내의 다양한 거리가 레이싱 트랙이라는 점을 특색으로 한다. 게이머는 아반떼 등 국내외 총 32종의 자동차를 선택해 광화문·남산·남대문·태종대·정동진 등 33개의 맵 중 원하는 곳을 질주할 수 있다.

‘피망’이 서비스하고 있는 ‘팀레볼루션’도 풀 3D로 제작된 정통 온라인 레이싱 게임. 레이싱 속도와 충돌 등을 실제와 흡사하게 느낄 수 있으며 화려한 3D 그래픽을 통해 콘솔 게임에서나 보던 강한 시각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최대 8인의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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