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재미있는 기차·철도이용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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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3.10 09:48:43
  • 조회: 571
같은 값이면 좋은 열차

새마을호 일반실 요금으로 특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부산간 제 1·2·3·4호 새마을호는 예전에 특실전용으로 운행하던 열차로,
일반실 요금을 받는 지금도 특실 객차를 연결해 운행중이다.

또 새마을호 객차를 고쳐서 운행하는 무궁화호(서울~부산간 213호, 214호 등)를 이용하면, 같은 요금으로도 좀더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철도는 좌측통행, 지하철은 우측통행?

지하철 1호선은 예외다. 지하철 1호선은 애초부터 철도청 국철 구간과 연결해 운행하기 때문에 좌측통행 방식을 사용했다. 처음
철도를 깔 일본이 부설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철도와 도로 모두 좌측통행이다.


기차 아래 엎드리면 살 수 있을까

영화에서 가끔 주인공이 철로에 엎드려 열차를 피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절대 불가능한 행동이다. 탈선할 위험을 막기 위해
열차에는 ‘배장기’라는 선로 위 장애물을 치우는 범퍼와 같은 장비가 있기 때문이다. 또 각종 장비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선로 바닥과의 여유는 그리 많지 않다.


짠돌이 이용법

지하철은 정액권을 이용하는 게 낫다. 기본운임보다 적은 요금이 남았다 하더라도 1회를 더 이용할 수 있기 때문. 또 700원
미만이 남은 정액권을 장거리 여행시 활용할 수도 있다. 철도에서는 할인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철도 운임은 주말보다 평일이 저렴(5~15%)하며,
중고생뿐 아니라 대학생도 학생증을 지참하면 학생할인(20%)을 받을 수 있다.


뒤로 가는 열차

열차는 경사(傾斜)에 약하다. 철도는 이같은 약점을 3가지 방법으로 극복하고 있다. 첫째가 열차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끌어올리는
인클라인 방식. 영동선 통리~심포리 구간에 설치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잔해만 남아있다.

두번째는 스위치백으로 통리~흥전~나한정~도계 구간에 설치되어 있다. 통리~도계간의 경사가 심해서 흥전에서 우선 멈추고 후진으로
나한정까지 간 후, 다시 도계로 전진한다. 세번째는 루프식 터널로 원기둥을 하나 설정해 그 기둥을 감듯이 올라간다. 중앙선의
치악산 터널, 소백산의 희방사 터널 등이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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