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팔방미인 USB포트 젊은 감성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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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2.25 11:04:00
  • 조회: 516
데스크톱이나 노트북PC에 장착된 범용직렬버스(USB) 포트를 이용한 전자제품이 늘고 있다.

USB 포트는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이어주는 연결장치로 프린터와 연결하는 LPT 포트나 마우스와 연결하는 PS/2 포트와 달리, 규격만 맞추면 어떤 전자제품과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전자제품 전문상가에는 휴대용 드라이브, 스피커 등 USB 포트를 이용한 제품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USB 메모리 드라이브로 손가락만한 크기에 대용량의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메모리 용량도 32MB에서 최고 2GB까지 다양하다. 음악파일 30곡 정도를 담을 수 있는 128MB 제품은 4만~9만원선이다. USB 포트를 지원하는 스피커도 인기다. 2채널, 2.1채널, 5.1채널 등이 있으며 2.1채널짜리가 일반인에게 가장 잘 나간다. 좌우 스피커에 저음 전용 우퍼가 추가돼 박진감 있는 소리를 느낄 수 있다. 값은 5만~6만원선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마니아나 DVD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은 5.1 채널이 좋다. 전후좌우 스피커와 우퍼로 구성돼 입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값은 5만~50만원까지 다양하다.

USB 포트를 이용해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전할 수도 있다. USB 휴대전화 충전기는 데이터 케이블까지 겸해 휴대전화에 저장된 데이터를 컴퓨터로 옮기거나 컴퓨터에 저장된 주소록 같은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 휴대전화 모델에 따라 호환되는 제품을 사면 된다. 값 1만~3만원.

USB 미니 선풍기는 여름에 유용하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팬에 아로마 오일을 떨어뜨리면 라벤더, 레몬, 로즈마리 등의 향을 뿜어 머리를 맑게 해주는 아로마팬도 있다. 1만~3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



또 어두운 곳에서 컴퓨터 자판을 비춰주는 USB 소형 라이트도 알아둘 만한 소품이다. 일반 스탠드처럼 자유롭게 라이트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값은 1만원 안팎. USB 포트를 이용한 게임용 조이스틱, 체중계, 사운드카드, 화상카메라도 즐겨 찾는 품목이다. 자신의 컴퓨터에 USB 포트가 몇 개밖에 없어 여러 제품을 동시에 쓰기 어렵다면 USB 허브를 사용하면 된다.

컴퓨터에는 보통 USB 포트가 2~4개 정도여서 마우스와 키보드 등 몇 개만 연결하면 포트가 모자라게 마련이다. USB 허브는 10개 이상의 USB 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값은 1만~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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