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아파트값 거의 ‘바닥’ 찍었다” 투자전문가 ‘부자되기’세미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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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2.17 11:01:32
  • 조회: 566
아파트 시장이 얼어붙은 대신 토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는 등 부동산은 여전히 투자의 중요한 부분이다. 지난 12일 닥터아파트
주최로 ‘부동산으로 부자되기’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열렸다.

지난해의 베스트셀러인 ‘부동산으로 10억 만들기’ 저자 전영수씨와 투자컨설팅사 ‘시간과 공간’ 대표 한광호씨가 강의한 세미나에는
25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들의 부동산 투자 방법을 정리했다. 하지만 모든 결정과 그 결과가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올해 아파트시장은


현재 거의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총선 이후 숨통이 트이면서 강보합세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선거가 큰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투기억제 정책에 의한 심리적 효과 때문에 거래가 거의 없다. 이헌재 경제부총리의 취임도 정책이 변화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부총리가 밝힌 성장 우선이라는 원칙이 그것이다.


◇일반 아파트 투자 분석


택지지구는 대체로 ‘불패’인 경우가 많다. 환금성, 투자가치, 생활편의시설 모든 면에서 아닌 곳보다 낫다. 하지만 입주물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중도금 무이자 대출 알선 등으로 가수요가 많이 몰린 곳이라면 입주 때 값이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결국
택지지구 여부보다 많은 사람이 살고 싶어하는 곳이냐가 경쟁력이다. 수요가 많은 곳은 부동산에서 필승의 기본 조건이다. 입지 여건이
좋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은 곳은 상승 여력이 높다. 대체로 서울 강남권과 하남, 성남에 이런 곳이 많다.


◇재건축아파트 투자분석


실수요자라면 저밀도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 저밀도는 규제 대상에서 대부분 벗어나 있다. 사업 일정이 빠르고 용적률이 높다.


최근 바닥다지기를 끝내고 다시 오르는 추세다. 재건축 투자를 잘하려면 정책을 정확히 읽어야 한다. 정책은 대체로 여러차례 경고에
이어 나온다. 뉴스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뉴스가 좋든 나쁘든 조금만 신경을 쓰고 생각하면 투자의 나침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건축아파트를 산다면 사업승인을 받았거나 최소한 조합인가를 받은 아파트를 사는 것이 좋다.


◇미분양이라고 나쁜 것은 아니다


밀짚모자는 겨울에 산다. 품질에 이상이 없다면 모두 움츠릴 때가 기회다. 최근 택지지구나 입지가 좋은 지역에도 미분양 아파트가
있다. 결함을 가진 물건이라면 당연히 피해야 한다. 또 약세장에선 할인 등 계약 조건이 좋은 매물이 많다.


◇토지는 어렵게 사야 한다


분위기에 휩싸인 토지 투자는 절대 금물이다. 아파트와 달리 환금성이 좋지 않고 투자기간이 길다. 따라서 언제쯤 팔 것인지 생각하고
사야 한다. 토지공사가 분양하는 택지의 인기가 높은 것은 활용도가 높고 소유권이 깨끗하고 환금성이 좋기 때문이다.


◇분양가는 오를 가능성이 크다


인기 있는 주거지역에 아파트를 지을 만한 토지는 거의 바닥났다. 재건축이나 재개발 외에는 없다. 수요가 많은 인기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의 분양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용적률이 예전보다 축소돼 분양가를 압박하고 있다. 다만 도심 외곽에 건설하는 신도시는
토지 수급이 쉬워 분양가가 하락할 수 있다.


◇부자들의 노하우와 사고방식



▲재테크의 첫걸음은 내집 마련=아파트는 환금성이 뛰어나고 수요가 많아 ‘부동산 불패 신화’를 상징한다. 내집이 있다는 만족감과
든든함은 심리적 안정감으로 여유로운 재테크를 가능하게 한다.



▲신발 밑창이 닳도록 돌아다닌다=정보는 곳곳에 널려 있지만 발품이 없으면 곤란하다. 직접 보고 확인해야 매물의 장단점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빠서 여유가 없다면 부동산으로 부자될 생각은 접는 게 낫다. 자꾸 봐야 보는 눈이 생긴다. 같은 물건도 날씨, 밤낮,
사람에 따라 평가가 다르다.



▲불황일수록 더 바쁘다=부동산 부자들은 불황을 반긴다. 싼 값에 알짜 물건을 골라낼 수 있는 기회다.



▲전문가를 맹신하지 않는다=부동산전문가 중 부동산 투자로 돈번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다.

전문가의 투자 정보는 참고일 뿐이다.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이 예측하고 판단하면서 ‘감’이 얻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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