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금융상품도 ‘퓨전 바람’ 금융사들 장점결합 다기능 상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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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2.12 09:48:41
  • 조회: 644
증시가 활황세를 타면서 펀드쪽으로 관심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막연하게 상품을 고르기보다 연령대별로 재테크 목표를 분명히 세운 뒤 자신의 투자성향과 목표에 맞는 펀드를 고르는 요령이
필요하다.


◇20~30대



결혼이나 주택마련을 위해 목돈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매월 일정금액을 조금씩 모아 목돈으로 불리는 적립식 펀드가 안성맞춤이다.
특히 장기주택마련펀드는 7~50년동안 적립하는 장기형으로 연간 납입금액의 40%(최고 3백만원) 한도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부양가족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부양가족이 없다면 세금우대형 적립식펀드에 가입하면 된다. 이 펀드는 소득공제 혜택이 없는 대신 세율이 이자소득세(세율 16.5%)보다
낮은 10.5%이기 때문에 연간 0.4~0.6% 가량의 금리 상승효과가 발생하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1천만원을 투자해 10%(1백만원)의
수익을 얻더라도 이자소득세 16만5천원을 빼고 난 뒤 실수령액은 83만5천원이다.

그러나 세금우대형 적립식펀드는 이자소득세가 10만5천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수령액도 6만원 많은 89만5천원이다. 세금우대혜택에
따른 6만원의 추가소득이 바로 금리상승 효과인 셈이다.


◇40~50대



재산증식에 관심이 많은 시점인 만큼 다소 공격적인 펀드가 좋다. 과거 주식투자 경험이 있고, 약간의 원금손실도 감내할 용의가
있는 ‘공격적 성향’이라면 종합주가지수와 비슷한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인덱스펀드’,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펀드로 갈아탈 수
있는 ‘엄브렐러펀드’, 시장 흐름에 재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선취수수료형 펀드’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반대로 원금보장을
중시하는 ‘안정·보수적 성향’이라면 주식편입비율이 30%이하인 ‘안정형 펀드’,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목표로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절대수익추구형 펀드’, 원금보전과 함께 추가수익을 목표로 운용되는 ‘ELS형 펀드’가 적합하다.


◇60~70대



펀드를 고를때 안정성을 가장 중시해야된다. 노후자금 관리에 적합한 상품으로는 원금보장과 함께 10~20%가량의 추가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 ELS등 주가지수연계상품, ‘정기예금+α’를 목표로 하는 절대수익추구형 펀드를 꼽을 수 있다. 투자범위도 금융자산의
10%를 넘지 않는게 좋다.

신탁재산의 대부분을 우량 국공채 및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펀드’나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에 투자하더라도 펀드자산의 10% 이내에서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 대투증권 양규형 종합자산팀장은 “초저금리시대에는 평생에 걸쳐 자신의 재무상태를 확인하고,
투자전략을 새롭게 짜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평생재무설계 및 평생재테크 전략이라는 차원에서 자신의 연령에 맞는 투자요령을 익힌
뒤 적합한 상품을 골라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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