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검도 배우기… 나이 상관없는 전신운동 도복과 죽도, 호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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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2.06 09:30:32
  • 조회: 1670
초보자가 검도를 배우려면 일반 도장을 찾아가는 것이 제일 좋다. 대한검도회 홈페이지(www.kumdo.org)에 들어가면 검도회의 공인을 받은 도장들을 검색해 볼 수 있다. 공인 도장들은 대한검도회에서 시설과 지도자들의 자격을 심사해 인증한 것이므로 아는 곳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지역, 도장 이름, 사범 이름 등으로 검색 가능하다.

일반 도장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동안 수업이 있다. 새벽반부터 저녁 9시 정도까지 운영한다. 강습료는 보통 한 달에 8만~10만원 정도한다. 도장이 아닌 백화점 문화센터, 체육센터 등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검도에 입문할 때는 도복과 죽도가 필요하다. 5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검도 수련을 시작한 지 3~4개월이 지나면 호구라는 장비를 사야 한다. 투구와 갑옷을 말한다. 성인용 호구는 30만~60만원이다. 비싼 것은 수백만원짜리도 있으며 학생용은 이보다 저렴하다. 호구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한 번 구입하면 10년은 쓰므로 계속 검도를 할 사람이면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 검도는 기본적으로 상대와의 대련을 통해 수련하는 운동이므로 초보 과정을 벗으면 대련하기 위한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검도는 격투기 중 남녀노소 구분없이 배울 수 있는 종목으로 꼽힌다. 복싱, 레슬링, 유도, 태권도 등과는 달리 체급이 없다. 체격이나 체력이 승부에 결정적 요소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또 다른 격투기와는 달리 몸과 몸이 직접 부딪히는 것이 아니라 호구를 쓰고 죽도로 대결하므로 여성들이 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다른 격투기와 달리 60대 이상 노인들이 대련하는 것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나이와 상관없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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