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주가지수 연동상품 ‘인기 짱’ 은행권 원금보장형 새상품 잇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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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2.04 10:15:44
  • 조회: 650
주가 상승으로 각종 주가지수 연동 상품들이 고수익을 확정, 고객들의 관심을 끌면서 금융권이 새로운 주가연동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또 이전까지의 상품이 주가 하락이나 주가 대폭 상승시 다소 위험이 있었던 것에 비해 최근 상품은 보다 안정적으로 비교적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월 판매했던 ‘KB리더스정기예금 KOSPI200(2호)’(판매금액 3160억원)가 지난달 27일 연 18.0%라는 높은 수익률을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가지수연동예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달 16일부터 판매 중인 ‘KB리더스정기예금 KOSPI200(9호)’의 경우 판매 4일 만에 1500억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은 이와 함께 새로운 원금보존형 주가지수연동상품을 내놓았다. 국민은행이 오는 10일까지 판매하고 있는 두 가지 6개월형 주가지수연동 수익증권(ELS)은 주가지수 변동과 관계 없이 세후 투자원금이 보존되는 상품이다. ‘KB스타 안정3 주가지수연동 채권투자신탁’과 ‘KB스타 확신3 주가지수연동 주식혼합투자신탁’ 두 종류로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외환은행은 최근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을 배당률 20%로 확정한 데 이어 지난달 말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인 ‘베스트 초이스 정기예금 04-1차’를 판매했다. 이 상품은 만기 해지시 원금 100%를 보장하면서 주가지수(KOSPI200) 변동에 따라 최저 연이율 6.15%에서 최고 연이율 18.0%(1년 만기)의 이율을 적용한다. 안정상승형과 적극상승형, 안정하락형으로 구분돼 주가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기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계 은행도 주가지수연동상품에 적극적이다. 홍콩상하이은행(HSBC)은 오는 13일까지 고객이 예치한 1년 정기예금 이자의 일부 또는 전부를 KOSPI200 지수에 연동하는 옵션에 투자해 만기 시점에 일정 수준 주가가 상승했을 경우, 그에 따른 고금리 확정이자를 지급하는 ‘HSBC 지수 플러스 예금’을 한시 판매 중이다.

HSBC 지수 플러스 예금은 일반 정기예금과 같은 예금으로, 예치한 원금에 대한 위험이 없는 100% 원금 보존형 상품이다. 그리고 KOSPI200 지수의 상승에 따라 이자를 지급하는 이 상품은 주가지수가 10% 이상 상승할 경우 최고 금리 9.0%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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