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적립식 펀드로 노후를 여유롭게… 매월 일정 금액 주식-채권에 간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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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2.04 10:14:57
  • 조회: 599
‘고령화 시대엔 적립식 펀드가 안성맞춤’

주식에 직접 투자하자니 이미 오를 대로 오른 것 같고, 은행에 돈을 넣자니 실질금리가 3%를 밑돌아 오히려 손해보는 것만 같다.
적은 돈이지만 꼬박꼬박 모아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방법이 어디 없을까.

이처럼 마땅한 재테크 투자대상을 찾기 어려운 요즘 은행의 적금 상품처럼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상황에 관계 없이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노후자금과 자녀교육자금을 마련하는 데 안성마춤
상품이기 때문이다.

적금 붓듯 주식·채권에 간접투자



적립식 펀드 상품은 시장상황과 경기변동에 상관없이 성공적으로 투자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상품으로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기업연금과 같은 직장연금제도에서 정기 적립식 투자 상품을 일반화된 자산관리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적립식 펀드는 은행의 정기적금처럼 매월 10만∼20만원을 계좌에 입금하면 주식과 채권에 간접투자하기 때문에 직접투자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또 투자위험은 물론 투자 시기와 종목 선택의 어려움까지 크게 덜 수 있다.

특히 우리 증시처럼 등락폭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여러 차례 나눠 투자를 하는 적립식 펀드가 갑작스런 변동성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평균 매입단가를 낮출 수 있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목돈’과 ‘높은 수익’ 두 마리 토끼 잡는다



2002년과 2003년 초에 잇달아 출시된 각 투신사 적립식 펀드는 설정 1년 만에 대부분 펀드가 30% 이상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데, 삼성투신의 ‘삼성웰스플랜80 펀드’는 65%의 높은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상품은 가입 초기에는 주식투자비율을
80%까지 높여 수익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다 만기가 다가올수록 주식투자비율을 20%까지 낮춰 안정성 위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대한투신의 ‘스마트플랜엄브렐러펀드’는 1년 동안 12차례까지는 수수료 없이 4가지 펀드를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며,
조흥투신의 ‘모아모아적립식펀드’는 매월 채권과 주식에 간접 투자하는 상품으로 만기는 1∼3년에서 월 단위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적립식 펀드의 경우 주로 가치주와 성장주에 투자하는데, 일반적으로 평균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점에서 고수익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투자자와 당장 목돈은 없지만 1년 이상 꾸준한 투자를 통해 동시에 목돈 마련과 노후자금 준비를 하려는 서민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상품이다.

투신업계 관계자는 “노후자금과 자녀교육자금 등 일생에 걸쳐 목돈이 필요해지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적립식 펀드는 효율적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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