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은행 홈페이지 ‘클릭’ 돈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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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1.29 14:19:04
  • 조회: 669
증권투자자는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거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주식거래 정보를 얻고 자신의 자산현황을
파악해가면서 매매를 통해 자산을 증식시킨다. 반면 은행고객들은 사이버상에서 계좌잔액조회, 자금이체 등 간단한 인터넷뱅킹에 그친다.
시중은행들의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면 인터넷가계부 작성에서부터 금융정보 확인, 자산관리 컨설팅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재테크의
기초로 삼을 만하다.

◇재테크의 시작, 인터넷 가계부



‘자산증식’과 함께 재테크의 양대축이라 할 수 있는 ‘자산관리’를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은 기본. 은행들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가계부를 다운받아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가계부를 다운받으면 계좌통합서비스를 통해 보유한 모든 은행계좌와 부동산 등 자산과 대출·카드사용 내역 등 부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은행계좌를 통한 거래는 자동으로 인터넷 가계부에 기록되므로 현금으로 발생한 수입과 지출거래만 직접 기록하면
온라인상에서 언제나 자산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국민은행 e비즈니스팀 최은미 대리는 “인터넷 가계부를 이용하면 불필요한
카드와 중복되는 보험 등 자산 구성의 장단점을 쉽게 알 수 있다”며 “가족의 자산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자금 설계하기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부채를 확인했다면 결혼자금·주택마련 등 향후 소요자금과 자신의 소득을 바탕으로 자금관리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또한 은행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된다.

은행 홈페이지에 가족관계 등 인적사항과 소득, 미래 자금계획, 투자성향 등을 입력하면 은행의 전문가들이 자산 구성과 예적금·대출·보험
등에 대한 진단과 가이드를 제시한다. 결혼을 하게 되거나 주택 구입 등 특별한 자금소요가 생겼을 때에는 적절한 자금설계와 추천상품에
대해 조언해준다.


◇은행별 홈페이지 활용하기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라면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KB아파트시세’ 서비스는
전국 1만개 단지 아파트의 시세와 매물정보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우리은행이 2002년 4월 시작해 지금까지 3백60만명의 고객이 다운받은 인터넷 재무관리서비스 ‘My eClips’는 부동산·증권·세무와
관련된 최신 뉴스와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인터넷뱅킹보다 더 빠른 조회와 이체가 가능한 퀵뱅킹 기능도 있다.

한미은행은 투자·예금·대출·신용카드 등 4가지 허브사이트를 구축해 전문적인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고 고객별 성향을 분석,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짜준다.

신한은행은 펀드·채권·주가지수연동예금 등 복잡한 금융상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경매·보험·자산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제공한다. 외환은행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사이버 환전과 외환송금 코너를 통해 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자동차나 금융법률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일은행의 개인자산관리서비스 ‘퍼스트밸런스Plus’는 인터넷 가계부·자산통합·재무컨설팅·재무설계·퍼스트뱅킹을 종합한 시스템이다.
조흥은행·하나은행 등도 각종 금융자산과 관련된 정보와 노후대비투자조언 등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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