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내 신용점수 몇점? “클릭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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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1.08 09:26:26
  • 조회: 632
신용회복지원위원회 한복환 사무국장은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하러 온 대부분의 신용불량자들이 자신의 빚이 얼마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한다. 그만큼 신용불량자들이 자신의 신용 관리에 소홀히 했다는 방증이다. 전문가들은 “금융거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개인신용을 잘 관리해야 한다”며 “신용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용점수가 얼마인지, 자신의 빚이 얼마인지 등을 정확히 파악해둬야 한다”고 충고한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개인신용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굳이 신분증을 들고 은행연합회나 금융기관을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편리하게 자신의 신용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은행연합회는 인터넷(www.credit4u.or.kr)을 통해 자신의 신용 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본인신용정보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회할 수 있는 신용정보는 금융기관 대출현황,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사용잔액, 채무보증내역, (가계)당좌예금 개설현황 및 신용(체크)카드 발급현황, 신용불량에 대한 정보 등이다. 공인인증기관의 인증수수료 200원을 내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1년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정보업체가 운영하는 인터넷 유료 신용정보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한국신용평가정보의 크레딧뱅크(creditbank.co.kr), 한국신용정보의 마이크레딧(mycredit.co.kr) 등이 대표적이다. 연 회비 1만원을 내면 1년간 자신의 신용점수를 알 수 있고, 비회원들은 5,000원을 내면 하루동안 조회가 가능하다. 배우자나 자녀의 신용도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면 서울신용평가정보의 사이렌24(www.siren24.com)를 이용하면 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도 홈페이지(www.kamco.or.kr)와 개인신용지원서비스(www.oncredit.or.kr)를 통해 캠코가 관리하는 채무가 존재하는지 여부와 상환금액을 무료로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캠코는 이를 토대로 채무자가 채무조정을 신청하고 상담직원과 1 대 1 온라인 상담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신용정보를 너무 자주 조회하면 신용점수가 낮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금융회사 신용평가시스템에서는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때 조회처 정보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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