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준비된 스노체인’ 눈길도 안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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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01.07 11:44:05
  • 조회: 698
겨울철 운전자의 필수장비 중 하나가 스노체인이다. 과거에는 사슬형 자동차 체인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재질과 고기능성 스노체인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커졌다.

스노체인은 소재에 따라 ‘쇠사슬’ ‘케이블’ ‘우레탄’ 등 세종류로 나누어진다.

쇠사슬 체인은 체인 중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것으로 화물차나 대형버스에 많이 사용된다. 노면과 마찰할 때 소음이 심하지만 제동력은 좋은 편이다. 가격이 비교적 싸다는 것이 장점이다. 장착하기가 힘들다는 것과 타이어나 휠이 긁힐 수도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케이블 체인은 ‘와이어’ ‘막체인’이라고도 불리는데 승용차나 레저형(RV) 차량에 적합한 타입이다. 쇠사슬 체인의 단점과 장착시의 문제점을 해결한 원터치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접합장치가 잘 끊어질 수도 있어 일반 운전자들에게 1회용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요즘은 체인이 끊어지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2중 안전고리를 쓴 제품이 나오고 있다.

최근 추세는 ‘우레탄 체인’이다. 노면과 마찰력이 적고 승차감도 뛰어난 대신 가격이 비싸다. 패드의 접촉면이 넓고 스파이크가 많을수록 제동력이 좋으며 패드가 닳으면 패드부분만 교환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현대모비스는 ‘다이내믹탱크’와 ‘그레이트X’라는 우레탄 스노체인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그레이트X는 장·탈착의 편의성을 강조한 것으로 패드부분은 마모 여부에 따라 2~3년에 한번씩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저소음·저진동이 특징이다.

다이내믹탱크는 고강성 특수합금강으로 튼튼하며 빙판길에서의 강력한 제동력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체인도 여러 종류가 나와 있다. 타이어에 골고루 뿌려준 뒤 3~5분 후 출발한다. 1회 분사시 2~3시간은 눈길을 달릴 수 있다. 노약자나 여성 운전자들에게 권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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