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2004년 꼼꼼하게 채워나가자 다이어리 200%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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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2.24 09:19:22
  • 조회: 400
2004년이란 글씨가 적힌 새 수첩과 다이어리. 아직 채워지지 않은 365일, 1년치의 꿈을 미리 구입하는 표정들은 한결같이 설렌다. 요즘은 특히 밋밋했던 다이어리들이 한결 풍성한 표정을 담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교보문보장 상품매입부 이숙진 대리는 “다이어리들이 갈수록 패셔너블해지고 소재나 구성면에서 다양해졌다”면서 “최근 몇년간은 특히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 박사가 고안한 프랭클린 플래너와 유명화가들의 예술작품을 중간 중간에 넣은 아트 다이어리가 인기”라고 전했다. 교보문고 문구코너와 한국리더십센터의 도움말로 다이어리의 종류와 효과적 사용법을 알아본다.



프랭클린 플래너·아트 다이어리 인기



크게 속지만 바꿔 편집하며 쓸 수 있는 시스템 다이어리와 속지가 고정되어 있는 노트형(연도형) 다이어리로 구분된다. 시스템 다이어리
중 특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프랭클린 플래너. 1일, 주간, 월간 계획을 일목요연하게 연계한 효율적인 시간관리 시스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성인용 플래너의 인기에 힘입어 초등학생들을 위한 키즈 플래너와 중·고생을 위한 주니어 플래너도 나왔다. ‘오롬’사에서는 최고경영자(CEO)들을 주타깃으로 하는 시스템 다이어리를 내놓고 있다. 천연가죽만 사용하고 표지에는 영문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로 차별화했다. 속지는 대부분 비슷하다. 월·주간, 1일 계획은 물론 금전출납부와 주소록, 명함파일 등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 필요에 따라 구성할 수 있다. 기록할 것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위클리 속지와 메모지를 병행하고, 매일 업무가 많고 일의 변화가 많다면 데일리 속지를 많이 쓰는 것이 편하다.

노트형 다이어리는 사용하기 편리한 스프링형이 대부분. 최근들어 고흐, 르느와르 등 유명화가들의 명화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트 다이어리가 유행이다. 페이지마다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말들을 넣은 다이어리와 매일매일 뜯을 수 있는 항공권 형태의 다이어리도 재미있다. 캐릭터숍에서는 지갑과 다이어리가 세트로 나오기도 한다.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면



모든 계획은 다이어리에 모아 정리하라는 것이 첫째 원칙. 달력·수첩·전자수첩 등에 그때그때 적어놓으면 이를 찾을 때마다 시간낭비가
상당하다. 다음으로는 우선순위의 일을 먼저 하라는 것. 일반적으로 쉬운 일, 급한 일부터 하려는 경향 때문에 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일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프랭클린 플래너는 하루에 해야 할 일을 중요도 순으로 A, B, C로 나눠 A가 끝나기 전에는
B로 가지 않도록 제안한다.

아무리 계획을 잘 해도 체크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진행중·완료·연기·취소·위임 등의 상황을 체크하고 연기하더라도 미뤄진 날짜를 적어놓는다. 모든 일에는 마감시한을 정해놓고 인덱스를 간단하게 요약해 나중에 찾아보기 쉽도록 정리해 둔다. 또한 하루일정을 계획할 때는 장기적인 목표의 기반이 되는 활동을 한두가지 이상 하도록 집어넣는 것도 중요하다. 월간계획에 따라 주간목표를 잡고 그에 따라 1일 목표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늘 염두에 두라는 충고.

필요에 따라 다이어리 뒤쪽에 ▲미팅 자료나 회의록 ▲미래에 도움이 되는 자료 ▲가고 싶은 곳이나 음식점, 보고 싶은 책이나 영화
등을 별도의 탭으로 마련해 놓으면 유용하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판매하는 한국리더십센터(www.eklc.co.kr)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플래너 사용법 무료강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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