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안방 영화관’ 새 프로젝터 뜬다 최대 300인치 고화질·저소음 제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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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2.23 11:23:06
  • 조회: 763
내년 결혼을 앞둔 윤경미씨(29)는 신혼집에서 단둘이 영화감상을 위한 홈시어터를 어떻게 꾸밀지 고민 중이다.

집에서 영화관처럼 영화를 볼 수 있는 프로젝터에 관심이 많다. 프로젝터는 사무용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홈시어터가 인기를 끌면서 가정용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프로젝터는 최대 300인치까지 영상 구현이 가능하고 방과 거실의 규모에 따라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작고 가벼워 이동과 설치가 간편하다.



가격은 2백만원대부터 1천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프로젝터는 액정표시장치(LCD·Liquid Crystal Display)를 비롯해
브라운관 방식의 CRT(Cathode Ray Tube), 고화질을 자랑하는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등 세가지다.

일반적으로 LCD프로젝터가 많지만 화질면에서는 CRT 프로젝터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다. CRT 프로젝터는 TV 수상기에 쓰이는
전자진공관을 이용해 해상도가 높고 선명하지만 설치가 쉽지 않고 값이 비싼 편이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게 DLP 프로젝터. 디지털
방식의 화상 투사로 화질이 뛰어나다. 삼성전자가 최근 홈시어터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 DLP 프로젝터(SP-H700AK)는 선명한
화면과 자연스러운 화면 재현이 강점이다.



프로젝터 몸체에서 새어 나오는 빛을 최소화해 영화 감상에 몰입할 수 있다. 컴퓨터·DVD 플레이어·캠코더를 연결할 수 있다. 최대
300인치까지 화면이 가능하고 명암비는 2,800대 1이다. 값이 9백만원대여서 만만치 않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김영윤 상무는
“프로젝터 사용자의 불만인 소음을 많이 줄이고 고화질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샤프전자, 한국엡손도 보급형에서 전문가용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샤프전자의 모델 Z12000E는 명암비 5,500대 1로 샤프만의 독자적인 고성능 영상 처리 LSI 기술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은 물론 시청 환경이나 영상 소스에 따라 밝기와 명암비를 조절할 수 있다.

값은 8백50만원대다. 샤프전자 모델 Z201E는 2,000대 1의 명암비로 가격은 3백70만원 정도다.

샤프전자 김국현 대리는 “프로젝터의 화질은 명암비의 높고 낮음으로 따지는 게 가장 간단하다”면서 “100인치 화면으로 볼 요량이면
350대 1 정도의 명암비로 일반 TV를 보는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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