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모기지론 대출한도 2억원까지 장기주택저당대출 내년 3월 시행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2.16 12:56:12
  • 조회: 984
내년 3월1일부터 우리나라에도 미국 등 선진국처럼 모기지론(Mortgage Loan·장기주택저당대출)이 도입돼 집 살 때 집값의 20~30%만 내고 나머지 금액은 10년 이상 장기로 분할 상환할 수 있게 된다.

◇운영방안 | 1인당 대출한도는 2억원으로 결정됐다. 또 매월 갚아야 하는 원리금이 자기 소득의 3분의 1 이하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6억원 이상의 고가주택을 구입할 때는 모기지 상품을 이용할 수 없도록 했다.

법안은 대통령령으로 집값 대비 대출비율(LTV)을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재경부는 LTV를 70%로 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주택금융공사로부터 한도(2억원)껏 빌릴 경우 다른 자금이 없다면 구입할 수 있는 집은 최고 2억8천6백만원짜리가 된다.

모기지론 이자 상환분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려면 전용면적 25.7평(32평형 안팎) 이하의 집을 사야 한다. 대부분의 은행 및 보험사가 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모기지론을 취급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분양 주택뿐 아니라 기존 주택을 살 때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주택대출을 받은 사람은 대출금의 만기가 2009년 12월 안에 있으면 만기가 된 시점에서 모기지론으로 바꿀 수 있다. 재경부 관계자는 “1가구1주택자가 집을 넓히기 위해 모기지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나 이때는 기존 주택을 일정기간 후 파는 조건을 붙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자는 | 모기지론의 가장 큰 특징은 대출기간 내내 확정금리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 점이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연동돼 3개월 단위로 대출이자가 바뀌는 기존 주택담보 대출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예컨대 ㄱ씨가 1억5천만원에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5천만원은 자기 돈으로 내고 1억원을 빌린다고 하자. 재경부는 이때 ㄱ씨 대출에 적용할 금리가 연 6.8%가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ㄱ씨는 매달 76만원의 원리금을 20년간 내면, 20년 후 완전한 자기 집이 된다.

장기대출인 만큼 소득공제 혜택이 가능하다. 연말정산때 낸 원리금에 대해 소득공제(연 1천만원 한도) 받는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ㄱ씨가 내는 월 상환액은 68만원(연 5.7%)으로 줄어든다.

3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1억5천만원을 모기지론으로 빌리면 20년간 매월 부담해야 할 원리금은 약 98만원(소득공제혜택 감안) 정도로 예상된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뽀뽀맘 03.12.28 02:34:32
    정말 요렇게 대출이 된다믄 얼매나 좋을까여,,,막상 대출신청하믄 이런저런 복잡한 서류나 자격요건이 있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 김현숙 04.01.22 01:48:20
    35세주부입니다 99년도에 24평형 집을 구입후 2001년도 매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입하고자하는 아파트의 평수는 또 24평형이고 매매가는 8000만원정도됩니다 그리고 국미은행 마이너스대출1000만원이있고요 신용상태는 우수하답니다
    이럴때 최고 대출가능긍액은 얼마나 할까요?
  • 계산 04.02.06 18:28:47
    이렇게 계산을 하면 다달이 이자를 포함해서 20년간 내는 이자는12개월*20년*76만원 = 8240만원입니다.
  • 조성옥 04.02.10 09:56:48
    지금 융자3500만원이 있는 아파트를 매매가7000에 사려하는데요.3월이후에사는게 더 조은가요?
  • 조성옥 04.02.10 09:57:00
    지금 융자3500만원이 있는 아파트를 매매가7000에 사려하는데요.3월이후에사는게 더 조은가요?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