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이메일 절반 올 연말엔 스팸이 차지 유엔국제무역개발기구(UNCTAD)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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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1.29 09:30:32
  • 조회: 675
올 연말까지 전세계 모든 e메일의 약 50%가 스팸메일로 채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유엔국제무역개발기구(UNCTAD)가 경고했다. UNCTAD는 ‘2003년 전자상거래·개발’ 연례보고서에서 이같은 기술자원 낭비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2백5억달러(약 24조6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보고서는 “스팸메일은 놀라운 비율로 확산하고 있다”면서 지난 1월 모든 e메일 중 약 25%가 쓰레기였으며, 지난 3월에는 36%로 늘었고, 오는 12월말 이전까지는 50% 선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보고서는 미국에서 늘고 있는 인터넷상의 디지털 공격이 지난해에 가장 격심했다면서 인터넷 안보문제가 심각한 차원에 접어들었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인터넷 사이버 공격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받는 국가로 드러났으며, 인터넷 사이버 공격 발생에서도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의 취약한 인터넷 보안의식을 그대로 반영한다.

한국의 지난해 인터넷 이용인구는 1만명당 5,519명으로 아이슬란드·스웨덴에 이은 세계 3위 수준이었으며, 이중 여성의 비율은 45%였다. 브로드밴드 보급률은 세계 1위(43%)로 나타났다.

한편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는 지난해말 현재 5억9천1백만명으로,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발도상국의 인터넷 사용률은 선진국의 10% 수준으로 이른바 ‘디지털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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