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투신간접상품으로 조정장 건너볼까 하락때도 수익 리버스인덱스펀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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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1.28 09:21:40
  • 조회: 527
주식시장이 조정장세인 상황에서는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거나 장세에 관계없이 안정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신권 간접상품으로 한번쯤 눈길을 돌리는 전략도 고려할 만하다.

투신권 수탁액은 상반기 한때 1백80조원 수준까지 올랐지만 이달 들어 1백39조원대까지 떨어져 투자자들의 자금이탈은 계속되는 상태다. 그러나 단일 상품으로 수백억원의 수탁액을 기록하는 효자상품도 있다.

◇신형 엄브렐러 펀드 | 주가가 하락해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리버스 인덱스펀드’가 요즘 장세에 적당하다. 주가상황에 따라 하락장에서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리버스인덱스펀드에 투자하고 상승장이 예상된다면 인덱스펀드로 갈아타 수익을 낼 수 있다. 만약 장세판단이 곤란하다면 MMF에 대기하고 있다가 나중에 다른 펀드로 옮겨타면 된다.

기존 엄브렐러 펀드와 다른 점은 펀드를 갈아타겠다고 신고하면 바로 다음날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 엄브렐러 펀드는 가령 MMF에서 주식형 펀드로 갈아타겠다고 신고하면 당일 포함, 4일째 되는 날에야 전환이 가능했다. 또 익일환매형이기 때문에 환매를 신청하면 다음날 돈을 찾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대투증권 상품개발팀 송희주 차장은 “신형 엄브렐러 펀드에 대한 투자는 주식직접투자와 간접투자의 중간쯤에 해당된다”며 “투자자 스스로 전환시점을 제때 찾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지수 하락시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신형 엄브렐러펀드를 판매중인 곳은 한투, LG투자증권이며 대투증권은 이르면 이번주중 상품을 내놓을 예정. 한투증권이 지난 7월부터 판매한 ‘부자아빠 엄브렐러펀드’의 경우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발매 4개월 만에 수탁액이 8백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주식형 펀드 신규상품이 수십억원대에서 설정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히트상품인 셈이다.

‘LG 마이스타일 엄브렐러 펀드’는 전환 횟수에 제한이 없고 전환 수수료가 없어 빨라진 시장변화에 맞춰 재빠르게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절대수익 추구형 펀드 | 주가등락에 관계없이 안정된 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고수익을 쫓는 공격적인 투자자들에겐 성에 안찰 수도 있다. 대투증권이 12월5일까지 모집중인 ‘인베스트 스페셜혼합펀드’는 안정적 수익률 확보를 위해 평상시에는 채권 및 유동자산을 중심으로 운용하다 한시적 주식운용을 통해 추가수익을 확보하는 상품이다.

연 7.2%와 6.5%의 수익률을 제시하는 두 종류 상품이 있으며 투자기간은 1년이다. 한투증권도 테마주와 저평가주를 집중 발굴해 정해진 목표수익률(6%)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TAMS 늘푸른 안정혼합 펀드’를 판매중이다. 이 상품 역시 주식을 활용해 ‘예금금리+α’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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