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대형 신형자동차 연말 레이스 점화 신형 에쿠스 출시 뉴 체어맨 돌풍에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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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1.19 09:50:15
  • 조회: 802
연말을 앞두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신형차의 대격돌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쌍용자동차의 뉴 체어맨이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12일 2004년을 겨냥한 신형 에쿠스를 내놓고 대형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수입자동차 업계는 우리나라에 6년 만에 다시 상륙한 푸조가 신차 2종을, BMW가 뉴 5시리즈의 2가지 모델을 추가로 내놓았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격적으로 출시한 4륜 구동 세단 2종도 격전장으로 뛰어들었다.


신형 에쿠스는 국내 대형차 시장의 수입차 바람을 잠재우기 위한 현대차의 ‘비장의 카드’다. 신형 에쿠스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에 최첨단,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다. 국내 대형세단 시장에서 점차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수입차를 겨냥해 개발했다.

현대차는 각지고 딱딱해 권위주의적인 느낌의 뒷부분을 부드럽게 처리하고 유럽 스타일의 최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품격을 높였다. 국내 최초로 냉·난방 통풍 시트를 도입하고 자동차 주행 중 유입되는 공기의 유해 오존을 무해한 산소로 정화해주는 대기정화 라디에이터를 설치했다. 최고급 DVD AV 시스템, 첨단 3D DVD 내비게이션 시스템, 후방 모니터 용 카메라, 전후방 주차 거리 경보장치, 닦임 조절 와이퍼와 같은 첨단 기술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수입 자동차업체도 신형차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수입차 업계는 경기가 밑바닥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가운데 내년을 겨냥해 다양한 신종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시장 선점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6년 만에 다시 진출한 푸조는 고급세단 607과 레저용차량(SV)307SW를 동시에 출시했다. 607은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ESP 전자식 안정성 장치, 트랙 컨트롤 시스템(ARS)과 같은 최신 기술을 집약한 최고급 모델로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더 유명하다. 307SW는 지붕의 절반 이상을 덮은 파라노믹 글라스 선루프가 돋보이는 7인승 패밀리 RV이다.

푸조의 국내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올해 300여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세계 최초의 4인승 하드탑 컨버터블인 307CC와 307 해치백 등 4종을 새로 내놓아 2,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BMW도 9월의 뉴 530i에 이어 17일부터 뉴 520i, 뉴 525i를 시장에 내놓았다. 2종의 출시로 BMW는 국내시장에서 뉴 5시리즈 라인업을 완전히 구축하게 됐다.

BMW의 5 시리즈는 알미늄과 강철 재질 구조를 바탕으로 차체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으로 유명하다. 520i에는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주차시설 장애물 감지기, 뒷좌석 히팅시트가 갖춰져 있다.

또 525i에는 520i에 도난방지 알람과 뒷좌석 햇빛가리개, 헤드램프 워셔시스템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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