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대학 졸업 예정자 등록금 부담 줄어 등록금 학점 신청한 만큼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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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1.18 09:15:32
  • 조회: 583
정부가 내년부터 대학생들의 마지막 학기 등록금은 신청 학점에 따라 내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졸업 예정자들의 등록금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6일 “대학의 마지막 학기(4년제의 경우 8학기)에 6학점 이하로 수업을 신청할 경우는 등록금의 3분의 2만 내도록 하는 방안을 교육부와 함께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학기에는 1~2과목만 수강하는 경우가 많은데도 등록금을 모두 받는 것은 지나치다는 학생들의 불만에 따른 것이다.

재경부와 교육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확정했으며, 대학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달말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때 등록금을 내고 계절학기 수업을 들어 학점을 미리 쌓아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학으로서도 수업료를 덜 받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대학들이 “학생들이 기준학점보다 많은 21학점을 신청할 때는 등록금을 더 받지 않는데 마지막 학기에 등록금을 낮춰주면 수입이 줄어든다”고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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