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창업열전] 테이크아웃 점포·운영 완벽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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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1.13 09:08:52
  • 조회: 819
창업 도우미인 이승우씨(33)의 창업 열전을 살펴보기 위해선 먼저 그의 이력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이씨는 우선 자신이 만든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The Espresso Street’의 사장이다. 이사장은 지난 4월 서울 광운대 후문에 1.5평 규모의 가게를 차려 현재 ‘아주 쏠쏠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는 창업컨설턴트다. 본사가 있는 프랜차이즈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려는 사람에게 점포부터 기기 설치, 운영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자문해준다.

그는 또 서울힐튼호텔 뷔페식당 ‘오랑제리’의 캡틴(중간관리자)이기도 하다. 올해로 힐튼호텔 근무 10년차다.

번듯한 직장을 가진 이씨가 창업을 하고, 창업컨설턴트로 일하는 것은 그의 열정 때문이다.


“호텔경영학 전공자로서 힐튼호텔 직원이라는 데 아주 만족합니다. 커피 관련 창업컨설팅을 하는 것은 커피 전문가가 되기 위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지식을 예비창업자들과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던 이씨는 1999년 커피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현지에서 커피공부를 하던 중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을 사업으로 인식하게 됐다. 귀국 후 커피 관련 프랜차이즈로 사기를 당하는 시련을 겪은 이씨는 지난해 1월부터 1년여 동안 직접 ‘트럭 커피’ 장사를 했다. “호텔 근무시간이 오후 2시~밤 11시죠. 장사는 아침과 점심시간 직장인들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웠죠”

그는 새벽 5시쯤 일어나 출근 길 샐러리맨들을 겨냥, 전철역 등에서 커피와 토스트를 팔았다. 점심시간엔 식당가 골목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에게 커피를 판매했다.

이씨는 커피장사를 하면서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장소를 물색했고, 마침내 지금의 ‘The Espresso Street’ 터를 발견했다. 문구점 자리였다. “무작정 문구점 주인을 찾아가 ‘젊은 놈이 사업하고 싶어 그러니 한 귀퉁이만 떼 주십시오’라고 호소했습니다. 황당해하던 주인도 한달여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찾아가니 허락을 하시더라고요”. 1천5백만원의 창업비로 문을 연 이씨는 “순수익이 보통 샐러리맨 월급 정도”라며 활짝 웃었다.


“인생목표는 제 가게의 확장이 아닙니다. 오히려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에 관심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을 돕는 겁니다. 커피, 특히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과 관련해서는 자신이 있습니다. 앞으로 200분 정도에게 도움을 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씨는 이미 서울, 청주, 안양 등에 개인 창업컨설팅을 통해 개점을 도왔다. 현재 분당, 춘천, 부산 등 5곳에 개점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그는 “기존 프랜차이즈 컨설팅 비용의 50~60%면 훨씬 더 실속있는 가게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승우씨의 개인 홈페이지는 www.iespresso.co.k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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