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각 이통사 ‘모바일 커머스’ 들여다볼까 SKT ‘네모’, LGT ‘뱅크온’, KTF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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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1.06 09:14:16
  • 조회: 873
● SKT ‘네모’ | 2001년 ‘네모’ 서비스를 통해 은행 통장을 대체하기 시작한 SK텔레콤은 휴대전화를 이용한 다양한 결제·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모 가입자는 3백만명으로 휴대전화뿐 아니라 인터넷으로도 이용, 은행의 수수료를 줄일 수 있어 인기다. 또 수신자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송금이 가능하고 한 번에 50명까지 동시 송금이 가능하다. 9개 은행과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네모는 016·018·019 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신용카드 용도인 ‘모네타’는 전용 단말기 22만대가 보급됐으며, 연말까지 1백만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외환·우리·현대·신한·LG카드와 제휴중이다. SK텔레콤은 서비스의 성패가 가맹점에 달려 있다고 보고 전용 결제기 ‘동글’의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30여만대인 동글을 연말까지 44만대로 늘릴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SK주유소와 통신요금에서도 0.2~4%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LGT ‘뱅크온’ | LG텔레콤이 국민은행과 공동 서비스중인 ‘뱅크온’은 기존 모바일뱅킹 서비스와 달리 스마트칩을 이용해 보안성·편의성·경제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금융칩과 휴대폰이 결합해 계좌 조회·이체, 출금, 수표조회는 물론 교통카드 기능까지 제공한다.

기존 모바일 뱅킹 서비스와 달리 전용 단말기의 단축 키로 한번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다 고객 계좌정보가 저장된 스마트칩을 이용해 금융거래 시간과 절차를 최소화한 게 장점이다. LG텔레콤은 모바일 뱅킹 사용자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4년 5월까지 계좌이체 수수료와 무선 인터넷 이용요금을 무료로 제공하고 유료화 뒤에도 이용요금을 월 800원 수준으로 책정해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LG텔레콤과 국민은행은 앞으로 뱅크온에 신용카드 지불을 비롯해 복권 구매 및 당첨 확인 서비스, 공과금 납부, 주택 청약, 증권 거래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 KTF ‘K머스’ | 지난해 4월 선보인 KTF의 ‘K머스’는 무선인터넷 ‘멀티팩’을 통해서 금융정보와 잔액 조회, 자금이체, 사고 신고 등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농협·우리·조흥·기업·한미·제일·하나·산업·경남·제주·전북·수협·부산·금호종금·새마을금고·신협중앙회·광주·뱅크타운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뱅킹 아이디와 패스워드, 계좌번호를 아이콘 하나에 저장해 결제·용돈·월급·적금·예금 통장 등을 선택해 계좌조회·이체·결제할 수 있다.

또 LG·삼성·국민·BC·현대·외환카드와 제휴해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조회하고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와 동부화재에서 제공하는 보험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KTF는 K머스 서비스 확대를 위해 거래 은행을 늘리고 휴대전화에 계좌정보를 담은 IC칩을 탑재해 현금카드 대용으로 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K머스용 단말기를 50만대로 늘리고 가맹점도 10만개로 확충할 방침이다.


● KT ‘원츠’ | 지난 6월부터 시작한 KT의 차세대 수익사업인 스마트카드 ‘원츠’(1’ts)는 메모리 용량이 일반 카드의 1,000배로 금융을 비롯, 온라인 상거래·교통·통신·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온라인 환경에서는 PC용 스마트카드 판독용 단말기에 카드를 꽂아 온라인 쇼핑몰과 포털사이트에서 신용카드 대신 전자화폐로 이용할 수 있다. 특정 사이트에 로그인할 때도 카드만 인식시키면 된다.

오프라인에서는 건물 출입과 개인정보 저장, 선·후불식 교통카드와 각종 티켓의 예약·발권·저장·검표도 가능하다. 전자수첩 기능이 있어 주민등록번호, 비밀번호, 계좌번호, 생일 등 필요한 개인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PIMS(개인정보관리)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KT는 앞으로 의료보험카드, 자동차관리카드, 보안카드, 홈네트워킹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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