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굴요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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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0.30 09:36:07
  • 조회: 845
굴요리 전문점은 건강과 미용식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이지고 있어 앞으로의 시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 중 하나이다. 굴은‘바다의 우유’라고 불릴만큼 몸에 좋은 영양식으로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을 듬뿍 함유하고 있어 현대인들의 건강 밸런스를 맞추는 데 그만이다.

굴전문 프랜차이즈 “굴마을”에서는 고급 굴요리를 최저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장기조 대표가 자체 개발한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개운한 맛의 굴국밥과 굴수제비가 3,500~4,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을 리드하면서 가는 곳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선한 낙지 등 해산물과 버섯, 야채가 듬뿍 들어간 굴버섯전골은 15,000~20,000원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인 굴반계탕은 불과 5,500원이다. 굴요리라 가격이 높을 거라 생각하고 왔던 손님들은 메뉴판에 적힌 가격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리고 식사전 공복감을 없애주고 입맛을 당겨주는 담백한 생굴전부터 주문하기 시작한다. 굴마을 굴국밥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메뉴와 서민층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창업자들에게 보람을 주고 있다.


자동차 부품 관련 업무를 하던 서영선(남 47세)씨는 어렸을 때부터 식당 사장님이 꿈이었다. 20여년동안 몸 담았던 자동차 관련기술직을 그만 두기에는 아까웠지만 어렸을 적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에 작년 초 과감히 정리하고 창업을 준비했다. 요즘 성행하고 있는 식당들을 다 돌아다녀 봤다. 손님도 많고 맛도 좋은 가게들이 많았지만 독특한 특징이 없어 딱히 맘에 들지를 않았다. 그러던 중 친척 중 한명이 식당 개업을 했다는 얘길 듣고 인사차 방문했다. 그곳이 바로 굴마을 굴국밥집이었고 굴을 넣어 만든 국밥, 삼계탕, 수제비 등이 신기할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서 굴마을 사장님이 되기로 결정했다.

굴마을 굴국밥은 체인본부에서 재료유통, 기술전수뿐만 아니라 직원교육까지 시켜줘서 사업을 처음하는 서영선 사장의 위험부담을 덜어줬다. 본부에서 지원하는 시스템을 따라하다 보니 어느새 손님 끌어 모으는 방법도 터득하고 장사하는 노하우도 조금씩 생겨난다고 한다.

서영선 사장은 오전 8시부터 문 닫는 오후 10시까지 가게를 비우지 않는다. 처음에는 꼼꼼하게 매출체크도 하고 철저한 가게운영을 위한 전략으로 세운 거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들이 맛있게 음식을 먹는 걸 보면 흐뭇해서 가게에 나와 있는 시간이 즐겁다. 굴마을 부산 온천점의 한달 매출은 2000만원 정도. 서사장은 처음하는 사업이기에 이 정도 수익에 만족하지만 한편으론 더욱 더 욕심이 생긴다고 한다. 지금보다 유동인구가 훨씬 많고 주변상권이 좋은 자리에 더 큰 굴마을 점포를 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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