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은행-내년, 보험-지금, 증권-자제 금융주 투자 언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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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0.30 09:24:06
  • 조회: 614
은행주는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는 내년 1분기가, 보험주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지금이 투자적기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수수료 경쟁 재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증권주는 당분간 매수를 자제하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LG투자증권 조병문 연구위원은 “은행주는 신용카드 연체율 하락시점, 보험주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시점, 증권주는 주식거래대금 증가시점이 매수타이밍”이라고 말했다.

조위원은 “은행주는 자산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지만 신용카드 연체율이 줄지 않고 있어서 본격매수에 나서기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그는 “신용카드 연체율은 내년 1·4~2·4분기 본격적으로 경기가 회복된 뒤에야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은행주는 내년 1분기쯤이 매수타이밍”이라며 “지금은 신한지주와 하나은행에, 경기회복 시점에는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보험주는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점차 줄고, 다음달 자동차보험료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현재 불황저점을 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해상, 코리안리가 관심종목으로 제시됐다.


대신증권, 현대증권이 관심종목으로 제시된 증권주는 주식거래대금이 손익분기점인 3조원대를 밑도는 데다 수수료 경쟁, 업계 전체의 낮은 수익성 등으로 별다른 매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연구위원은 “현재 모든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이며, 향후 6개월 안에 투자한다면 보험→은행→증권 순으로, 경기회복이 시작된 6개월 이후부터 투자한다면 은행→보험→증권 순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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