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대기업 7,500명 채용 ‘가뭄 속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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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0.10 10:42:39
  • 조회: 895
국내 10대 대기업이 하반기 사원 신규채용에 나서 구직자들에겐 취업난 속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취업전문업체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10대그룹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신규사원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총 7,500여명을 뽑을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2,500~2,700명을 새로 뽑는 삼성그룹은 삼성전자가 수시채용 형태로 1,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삼성SDS·전기·중공업·화재, 제일모직 등 주요 계열사들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신규채용을 진행중이다.
LG그룹은 지난해와 비슷한 2,300~2,500명의 신규사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LG전자와 LG CNS가 800명과 300명을 각각 뽑고 LG건설·화학·전선·유통·마이크론 등이 적게는 20명에서 많게는 2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LG텔레콤도 이달부터 채용을 진행해 연말까지 80여명을 새로 받아들일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700명의 대졸신입사원을 선발한 현대차그룹도 올해는 100명이 늘어난 8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현재 현대차는 연구개발(R&D), 생산, 일반사무, 국내영업 및 A/S 등 4개 부문에 걸쳐 서류접수를 하고 있다. 또 현대 계열사인 로템도 6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롯데는 계열사별이 아닌 그룹 차원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식품음료, 유통관광, 건설중화학 등 총 27개사가 6일부터 모집에 나서 오는 18일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롯데그룹은 정확한 채용인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350명 가량을 뽑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5,500명을 명예퇴직시킨 KT는 하반기중 200여명을, 한진해운과 한진중공업 조선부문도 해운과 조선경기 호황에 힘입어 각각 20명, 50명을 선발한다.

포스코 역시 지난 8월 대졸 신입사원 100명을 채용한 데 이어 이달중 150명 안팎의 고졸과 전문대졸 사원을 신규채용하기로 했다.
공기업 가운데서는 한국전력이 대졸사원 237명에 대한 공채를 진행중이다. 또 지난 6년간 공채를 중단했던 한전기공도 이달말 60~7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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