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창업열전]반찬전문점 ‘장독대’ 서승신씨 조리장 본사서 파견 ‘요리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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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3.10.09 09:23:35
  • 조회: 1614
서승신씨(36)는 경기 부천시 상동에서 반찬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로 만 1년을 넘긴 서씨는 직원 4명을 거느린 어엿한 사장이다. 창업 전엔 하루하루 식구 찬거리를 걱정했지만 이제는 가게 손님을 위해 어떤 반찬을 만들지 고민하고 연구한다.
반찬전문점은 아이템 자체가 친근했고 본사가 지원한다는 게 불안감이 덜했다.

“맞벌이하다보니 가게를 시작하기 전에는 반찬가게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반찬을 사먹으면서도 화학재료를 쓰지는 않았을까, 건강에는 괜찮을까 여러 생각을 했죠. 그래서 믿을 수 있는 반찬전문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반찬집 한다고 하면 다들 요리 솜씨가 있나보다 하세요. 미각이 뛰어나면 좋겠지만 그 걱정은 안해도 돼요. 본사에서 조리장을 파견해주니까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어요. 조리장 파견시스템이 ‘장독대’의 큰 경쟁력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반찬을 만드는 능력보다는 새로운 반찬 아이템을 개발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씨의 가게는 부천의 로데오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손님 걱정은 없는 편이다. 찾는 고객이 많은 만큼 매일매일 아이템을 바꿔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게 장독대 송내점의 일급 과제. 조금 한산해지는 저녁 9시가 되면 조리장과 온 직원이 모여 내일 판매할 ‘오늘의 반찬 코너’를 결정한다. 그동안 이렇게 반찬 아이디어를 모은 것이 조래이떡볶음 등 벌써 70여개의 메뉴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수입에 변동이 많았다. 지난 6월에는 창업이래 최저 매출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씨는 “요즘엔 1주일에 2~3번 정도 시장조사를 나간다”고 밝혔다. 고객의 눈을 좀더 끌 새로운 아이템을 구하기 위해서다. 서사장은 “노력한 만큼이 매출로 연결된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한다. 문의 (02)598-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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