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창업칼럼 - 불판 클리닉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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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3.08.21 10:29:10
  • 조회: 678
일종의 틈새를 노린 대행·서비스업인 불판 클리닉은 고기집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로 분류되는 불판을 세척해 주는 아이디어 사업이다.

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고기집이 천문학적으로 많고, 국내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식메뉴로 ‘갈비’를 꼽는 것을 보면 향후 불판 세척업은 전망이 밝은 편이다.
또한, 불판 세척업은 창업비용이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2,000만원 미만이기 때문에 소자본 창업으로 추천 가능한 업종이며, 유행에 민감한 업종이 아니라는 면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불판세척 체인본사인 ‘G&C불판 세탁소(이하 G&C)’는 체인사업을 하기 전부터 직영점을 직접 운영을 해 봄으로서, 운영상, 기술상, 영업상의 노하우를 축적을 해 그것을 바탕으로 가맹점주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불판 세척 기계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도 투자비를 아끼고 있지 않은데, 세척기계의 경우 기존의 기계에 있던 불판 손잡이 부분의 파손 문제나 세척력을 보완했을 뿐 아니라 안전장치와 수량 체크까지 가능한 업그레이드 신형모델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G&C는 본사직원의 영업지원 부분에 있어서도 확실한 차별성을 선언하고 있는데, 본사 영업직원을 직접 현장에 파견하여, 가맹점주들에게 직접 영업교육을 실시해주고, 그 외 본사와 제휴관계에 있는 고깃집 체인점을 직접 연결해 주는 등 체인본사와 가맹점간의 Win-Win전략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서울 은평구에 가맹점을 낸 정용수 씨(44)는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던 중 창업박람회에서 불판크리닉 사업을 접한 후 소자본 창업으로 가능하다는 점, 유행을 타는 업종이 아니라는 점, 아웃소싱의 시대흐름에 맞는 최적의 아이템이라는 점 때문에 고민 없이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창업동기를 밝혔다. 또한, “솔직히 영업에 자신이 없었지만, 고기집이라는 타겟 시장이 명확히 정해져 있고, 오히려 고깃집에서도 불판 세척대행을 하게 되면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가 있어 현재 월 400만원이라는 고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씨는 불판 세척업을 할 때 특히 명심해야 될 부분이 ‘불판 세척에 있어서의 청결’을 꼽았다.

왜냐하면, 이 사업은 일정한 타겟 시장 즉, 고깃집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입소문이 빨라 고객의 신뢰 유무에 따라 사업의 명암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불판 클리닉 사업을 창업하기 위한 비용은 차량구입 및 점포임대 500만원, 가맹비 300만원, 기계장비 및 초도물품비 1,650만원 등 약 2,500만원이 소요되었으며, 배달 관련 사업이기 때문에 도심외곽의 한적한 창고를 임대해 임대보증금과 임대료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공간은 실평 10평 정도의 작업 공간이면 충분하다.

이 사업을 통한 수익은 불판 한 장 세척하는데 200원이며, 하루 한 고깃집을 통해 들어오는 불판은 300장, 총 4~5곳에서 1,200장을 닦는다고 계산하면 하루 매출액은 24만원 정도. 이를 한 달로 치면 600만원에서 720만원 정도이고, 마진률은 80% 선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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