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창업칼럼 - 베이글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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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3.08.14 10:48:23
  • 조회: 776
최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입구에 앙증맞은 ‘베이글 키오스크 토론토’가 생긴 이후로 새로운 먹거리를 반기는 여학생들로 이곳은 항상 만원이다.

베이글 전문점인 ‘토론토’는 도넛 모양의 구운 빵으로 유태인들의 전통 빵인 베이글을 기본 아이템으로 베이글을 반으로 잘라 햄이나 야채, 계란, 치즈 등을 넣어 다양한 샌드위치로 만들어 커피나 음료와 함께 제공해 가게 안에서 먹을 수도 있고, 싸 가지고 갈 수도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토론토의 베이글은 버터와 계란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소맥분과 이스트, 옥수수가루, 찹쌀가루 등을 넣어 구워 지방과 칼로리 함유량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단맛이 많아 쉽게 싫증나는 다른 빵과는 확연히 다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베이글 전문점은 역세권 및 오피스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가맹점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데 이 전문점은 조리법이 간단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창업비용은 인테리어 1,700만원, 기기 및 장비 구입비 1,400만원, 가맹비 500만원 등 총 3,800만원이 소요되는 등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여성이나 초보 창업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한달 매출액은 B급상권 기준 1,000만원 정도며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를 제외한 마진률은 30%로 월 300만원은 벌어들일 수 있다.

베이글 전문점의 취급 메뉴는 첨가 재료에 따라 20여 가지에 이르며, 특히 플레인 베이글, 어니언 베이글 등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샐러드, 생선, 야채 등을 넣은 베이글 샌드위치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아침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지난해 8월 인터넷 포탈 사이트 엠파스가 직장인 1301명을 상대로 ‘아침식사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직장인의 45.6%가 ‘밥과 국’을 먹으며, ‘샌드위치와 우유’를 먹는 직장인은 14.4%, ‘김밥’ 2.0%, ‘시리얼’ 6.3%, ‘죽이나 선식’은 6.7%로 조사된바 있으며, 아예 ‘아침식사를 안 한다’는 직장인도 25%나 되었다. 그러나 ‘아침식사를 안 한다’ 는 직장인도 다양한 아침식사 메뉴만 개발된다면, 먹을 의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영양가는 높은 반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학생들에게 인기만점인 베이글 샌드위치는 아침 출근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한 아침식사대용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요즘 패스트푸드가 비만 및 성인병을 일으킨다는 보도 때문에 간식거리에도 ‘건강’과 ‘영양’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그래서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베이글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부쩍 여성손님들이 늘고 있다.

오전 손님의 80%이상이 대학생들이고 그 외 상인들과 직장인들까지 아침 식사 대용으로 꾸준히 찾고 있다. 그러나 고객을 어떻게 하면 단골로 만들고, 베이글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까지 고객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본사에서 지원하는 쿠폰제도를 도입해 커피와 음료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10잔에 한잔씩 무료로 제공하는 방법이나 단골고객들을 중심으로 월 1회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주는 사은품 전략을 펼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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