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이혼서류 발급까지… 이색 인터넷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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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3.08.09 13:44:42
  • 조회: 646
1등 판매처 로또복권 구입 대행, 이혼서류 마련 등 갈수록 다양해지는 사회 현상에 맞춰 이색적인 인터넷 대행서비스도 쏟아지고 있다.

‘이런 것까지 대행해주나’라고 의아해 할 정도의 온갖 서비스가 발품을 줄여주는 것이다. 일시적인 유행으로 그칠 것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시간 절약의 장점 때문에 적잖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지난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주)싸이프로(www.cypro.co.kr)는 1등이 나온 판매처의 로또복권을 대신 사준다. 인터넷을 통해 단순히 복권을 대신 사주는 게 아니다. 전국의 1등을 배출한 판매처만 골라 복권을 전문적으로 사주는 것이다.

회사 직원이 1등 복권이 나온 판매소를 매주 월요일 오전 방문해 자동번호로 복권을 구입한 뒤 인터넷에 이미지를 띄우면 고객이 그 번호를 확인하고 당첨되면 고객에게 이를 보내주는 식이다. 결제 방식은 신용카드지만 조만간 은행 자동이체로도 복권대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 로또는 모두 자동지정번호만 선택할 수 있으며 복권 구입금액의 5∼15%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이 사이트에서 지정한 판매소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일반구입과 고객이 전국 1등 판매소 중 하나를 지정해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구입이 있다.

지난달 문을 연 ‘디보스헬프(www.divorcehelp.co.kr)’는 온라인으로 몇가지 사항만 입력하면 이혼에 필요한 각종 서류와 증인 등을 마련해 주는 서비스다. 이곳에 의뢰한 부부는 배달된 서류를 갖고 가정법원에 가 도장만 찍으면 된다. 서류는 등기를 통해 이틀 안에 의뢰인의 집으로 배달된다. 수수료는 10만∼12만원 선이다.

또 PR대행사 헤드라인의 사이버홍보실(www.okpr.co.kr)은 원스톱으로 보도자료 발송을 대행한다. 담당 기자 및 지면 데이터를 매달 업그레이드하고 ▲담당기자 검색 ▲보도자료 발송하기 ▲매월 지면 분석 ▲유형별 보도자료 및 제안서 참고하기 코너 등을 운영중이다.

보도자료 보내기 코너는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통해 클릭 한 번에 전매체의 담당기자에게 동시에 자료를 보낼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용 부담없이 홍보하려는 기업이나 데이터가 필요한 홍보 담당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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