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투신권서 입맛맞는 상품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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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3.07.24 10:31:17
  • 조회: 563
종합주가지수 700에서 증시가 조정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판단이 여러 갈래로 나뉘고 있다. 중장기 상승추세에 대한 믿음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단기전략을 어떻게 짤지 고민도 많다. 이에 따라 투신권에서는 여러가지 상품을 내놓고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추고 있다.

◇지수 떨어져도 수익 나는 펀드 : 대한투자증권은 21일부터 28일까지 후순위채 주가연계증권(ELS)펀드 4종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인베스트 BULL후순위채 ELS펀드(6개월형)’는 만기내 주가가 0~10% 하락하더라도 연 1~7.99%의 수익을 지급한다. 주가가 10% 이상 빠져도 최저수익인 연 1.0%가 지급되는 최저수익 보전형 상품이다.

대투증권은 이밖에도 주가가 10%까지 하락해도 최저수익 연 3%를 지급하는 ‘인베스트 지수연동 후순위채 40 ELS펀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비과세 주식형 뜬다 | 5월22일 출시된 비과세 장기 주식형펀드는 이후 증시 상승으로 수익률이 고공비행, 연말 배당수익 비과세를 노리고 가입한 투자자들에게 짭짤한 수익으로 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부자아빠 비과세 장기 인덱스주식형’은 설정 2개월 만에 20% 가까운 수익률을 나타냈고, 대투증권의 ‘인Best 비과세 액티브주식형’도 5월23일 설정 이후 15%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비과세 장기 주식형 펀드는 주식투자비율이 60% 이상인 주식형 펀드를 1년 이상 장기로 투자하면 주가상승에 따른 매매차익은 물론 2005년말까지 이자수익과 배당수익도 1인당 8천만원 한도 내에서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상품이다. 한투증권 상품기획팀 김용구 선임연구원은 “비과세펀드에 가입한 투자자가 8천만원을 투자하고 그중 6천만원을 주식으로 운용하면 약 40만원의 추가이익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주식형에서 채권형으로 변신 :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주식형에서 채권형으로 바뀌는 ‘전환형 펀드’도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대투증권은 ‘인베스트 타겟10 주식형 상품’을 16일부터 21일까지 모집했다. 이 상품은 주식을 60% 이상 편입,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목표수익률(10%)을 달성하면 주식을 전액매도, 채권으로 운용한다. 한투증권도 전환형 펀드 ‘부자아빠 엄브렐러 펀드’를 선보였고 제투증권도 운용기간중 펀드수익률이 7%에 도달하면 수익을 확정하는 ‘Safe Zone 전환형 펀드’를 모집하고 있다.

대투증권 이척중 상품부장은 “과거 수년간 종합주가지수가 박스권 등락을 거듭했고 현재 증시가 중장기 상승장임을 감안하면 현 시점이 전환형 펀드에 가입하기 적절한 때”라고 밝혔다.

현투증권은 주로 채권에 투자하면서 공모주에 5% 가량 투자하는 공모주 펀드 ‘골드공모주 뉴하이일드 펀드’로 공모시장 투자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극도의 부진을 겪었던 공모주시장 분위기가 올들어 30여개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단행할 정도로 좋아졌고, 최근 신규등록한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점을 감안할 때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경향신문 기사·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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