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2003년도 상반기 창업시장결산 및 하반기 예상창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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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3.07.24 10:25:32
  • 조회: 605
1. 상반기 창업시장 결산

금년도 상반기 창업시장은 경기침체와 대내외적인 요인에 의해 전반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창업시장이 부진한 첫 번째 원인으로는 전반적인 소비 심리 위축을 들 수 있다.

북핵 문제와 이라크 전쟁 등으로 인해 불안감과 우려가 확산되고, 사스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번지면서 수출이 줄며, 외국인 투자가 감소하고 실물소비지수 하락에 따른 소비가 급격히 감소했다. 이에 따른 소비 심리의 위축, 대기업의 구조조정 실시와 그에 따른 소득의 불안정성 확대, 가계 대출 억제, 개인 신용불량자 양산으로 인한 신용카드 제한, 노사분규문제 등은 사회분위기를 이완시켜 소비 심리 위축을 더욱 부추겼다. 이로 인해 창업시장이 불안해져 관망만 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났고, 실제 창업을 하더라도 매출 부족으로 허덕이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매출이 20~30%감소했다.

또, 금년도 상반기에 눈에 띄는 독특한 시장 리드 아이템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창조하지 않고 남이 잘되는 것만 모방하려는 전형적인 프랜차이즈 행태가 지속되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상반기 창업시장의 주요 특징은 첫째, 여성, 특히 주부들의 창업이 늘어났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는 구조조정으로 남편이 실직되면서 불안을 느낀 여성들이 새로운 소득원으로의 창업이 늘었기 때문이며,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직장인들의 부업형 창업이 늘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최근의 구조조정 사태를 보고 심리적 불안을 느낀 직장인들의 사업 참여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 2003년 하반기 창업시장 예상 트랜드

하반기 창업 시장은 대기업과 금융권의 대규모 구조조정과 3/4분기를 경기 저점으로 보는 견해와 맞물려 불경기로 하락된 권리금 등에서 유리한 창업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하반기 유망 창업업종으로는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위험이 작은 업종이 유리하며, 토속 건강식 외식업, 키즈 관련사업, 복합상품 취급점. 무점포점 등이 하반기에 창업 인기 아이템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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