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유모어한마당 - 축구해설의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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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3.06.19 10:12:58
  • 조회: 976
■ “축구 해설의 이중성”

1) 볼을 빙빙 돌리며 시간을 끌 때
- 상대국이 이기고 있으면= 시간끌기를 하죠. 더티한 행위예요. 저런 선수는 당장 퇴장시켜야죠.
- 한국이 이기고 있으면= 좋아요. 우리 선수들의 체력을 아낄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거죠. 네, 노련미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2) 원정게임
- 상대국이 지고 있으면= 시차 때문에 초반에는 실력이 안 나온다해도 후반에는 나올텐데요. 저 선수들 시차 극복은 선수들의 기본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군요.
- 한국이 지고 있으면= 안타까워요. 역시 시차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네요.

3) 심판의 오심
- 상대국에 대한 오심= 심판도 사람이에요. 실수할 때가 있죠 안그렇습니까?
- 한국에 대한 오심= 심판이 눈이 멀었나보네요. 심판에게 경고를 줄 수 있다면 저건 퇴장감이죠.

■ “성폭행 대처법”

학교에서 성교육을 했다.
성폭행에 관한 내용으로 토론을 했다.
주제는 “성폭행을 당할 위기에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였다.

발표에 들어갔다.
우리 반의 한 여학생이 일어나서 말했다.
“우선 주위에 있는 쓰레기나 개똥을 집어들어요!”

우리들은 그걸 성폭행하려는 사람에게 던지려고 하는 줄 알았다.

“그 다음엔 그걸 몸에 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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