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다양해지는 면접시험… 대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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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3.05.10 10:02:29
  • 조회: 674
채용 담당자들에 따르면 응시자의 당락을 결정하는 데 면접이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응시자들의 외국어 능력과 자격증 등 객관적 잣대가 해가 갈수록 상향평준화하면서 면접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도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까다롭고 때로는 응시자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다양한 유형의 면접시험을 고안, 인재 고르기에 나서고 있다. 그런 만큼 응시생들도 여러 면접유형을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황당무계 면접 : ‘맨홀의 두껑이 원형인 이유는?’과 같이 평소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지는 것은 응시자들의 위기대처 능력과 순발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런 유형의 질문에 당황하거나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감점 요인이다. 정답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재치와 순발력으로 자신있게 대답하는 것이 좋다.

◆현장체험 면접 : ‘앞에 놓인 재료로 가장 자신있는 요리를 만들어 작품을 발표하라’는 요구처럼 실제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유형이다. 지원자의 실력, 조직 적응력, 회사와의 적합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때로는 근무 후 과음을 유도한 뒤 다음날 출근시간을 체크해 성실도를 측정하기도 한다.

◆스트레스 면접 : ‘당신은 이 업무와 맞지 않는데 왜 지원했죠?’와 같이 면접관이 응시자의 약점을 들춰내거나 화를 돋우는 면접 양식. 응시자는 이런 질문에 긴장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여유롭게 대처해야 한다. 지원자에게 불쾌감을 주면서 자제력, 인내, 판단력 등을 시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심층 면접 : 일대일 면접이나 응시자 한명이 두세명의 간부와 함께 보는 면접을 일컫는다. 응시자가 성장과정, 경험, 생활태도 등 많은 질문을 받기 때문에 처음부터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다. 그 가운데 신선한 인재라는 인식을 남기는 것이 포인트.

◆집단토론 면접 : 5∼8명의 응시자가 조를 이뤄 특정 주제를 놓고 토의하는 과정을 면접관이 관찰한 뒤 평가하는 방식이다. 토의시간은 보통 조당 30분∼1시간이며 지원자들이 토론을 벌이는 동안 면접관은 응시자들의 발언 내용이나 제스처, 경청태도, 발언태도 등을 유심히 살핀다. 응시자들의 논리력, 사고력, 협조성, 판단력, 표현력, 조직적응력, 지도력 등에 대해 평가한다.

응시자들은 자신의 주장을 독단적으로 내세워 그룹 안에서 튀기보다는 그룹원들과 융화되어 토론 주제에 대한 명확한 결과를 함께 이끌어나갈 수 있는 사회성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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