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젊음이 밑천’ 맨손창업 성공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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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3.05.01 10:17:12
  • 조회: 716
20대 청년 실업자가 37만명(통계청, 3월 기준)에 이르는 등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창업에 눈을 돌리는 20~30대가 늘고 있다.
취업을 준비해야 할 나이에 창업에 나서고 있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취직의 문이 좁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취업난이 청년들을 창업전선으로 내모는 이유의 전부는 아니다. 소자본 창업시대를 맞아 일찌감치 ‘평생 직장’을 포기하고 ‘평생 사업가’로 길을 바꾸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20~30대에 맞는 창업 방식과 업종을 알아본다.
◇맨손창업도 새 트렌드
청년사업가들에게는 무엇보다 ‘맨손창업’ 아이템이 유리하다. 맨손창업 아이템은 규모가 큰 점포를 준비하지 않고 사업자가 직접 고객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일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소 대행업, 악취제거제품 전문점, 어린이 생활음악 방문교육업, 욕실환경 개선업 등이 그런 것들이다. 이들 맨손창업 아이템은 차량과 장비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발품을 열심히 팔면 뛴 만큼 벌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 지난해 경기도 고양에 악취제거제품 전문점 ‘왕코2123’을 연 이연찬씨(29)는 “불확실한 미래에 매달려 직장생활을 계속하기보다 창업하길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무점포 창업
비싼 권리금이나 시설비 등을 들이지 않고도 위험 부담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이점 때문에 무점포 창업은 자금이 부족한 청년사업가들에게 인기다. 특히 인터넷 등을 잘만 활용하면 점포형 사업 못지 않게 고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베이비시터 파견업, 화장실 위생처리업, 사상체질 생식 전문점 등이 무점포 업종의 대표격이다.
◇디지털 업종
이 업종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고기능의 혁신적 제품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고, 즐거운 소비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컴퓨터 프린터에 사용되는 잉크 카트리지에 잉크를 재충전해주는 잉크충전방이나 베이비 디지털 포토 전문점을 운영하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최근 디지털 관련 업종은 교육·오락·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쇠퇴하는 아날로그형 사업을 디지털화하거나 전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신세대형 업종

자신의 나이층이나 좀더 아래 계층의 정서와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업종이다. 요즘엔 흑맥주 전문점과 커피·허브 복합점, 생과일 전문점 등이 인기를 끈다. 서울 선릉역 부근에서 세계맥주 전문점인 ‘와바’를 운영하고 있는 김재범씨(30)는 “주로 젊은 고객들이 찾기 때문에 쉽게 취향을 알 수 있다”면서 “항상 도전한다는 각오로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사업 리스크 적어야

청년 창업가들에게 적합한 창업아이템은 사업자금이 적게 들거나 자신이 어떤 식으로든 경험해봤거나 친구나 후배들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업종이 유리하다. 사업 경험이 없는 초년 창업자들이기에 사업 리스크를 가능한 한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창업초기에 투자비를 많이 들이지 않고도 일정 수익을 올릴 수 있고, 고객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재수 창업개발연구원장은 “사회경험이나 자금 부족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열정으로 보완한다면 창업을 통해 한발 앞서 인생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경향신문 기사·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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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옥희 03.08.01 08:58:03
    이런 신선한 생각들이 참으로 마음에 와닫는 부분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하능건지 좀 알려 주셔씀 함니다 저는 주부인데 여긴 남원인데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하면 될런지 아직두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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