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새출발하는 봄, 성수기 업종 ‘春心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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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3.03.05 10:20:29
  • 조회: 687
봄을 맞아 창업박람회가 연이어 열리는 등 창업시장에 생기가 돌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체나 상점가에도 봄의 설렘이 감돈다. 입학, 입사 등 새출발과 더불어 매출이 부쩍 오르는 업종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봄을 맞이하면서 매출이 오르는 업종들을 살펴본다.

먼저 봄철이 최대 성수기인 대표적 업종으로 환경 크리닝 사업을 들 수 있다. 종합청소대행에서부터 홈 크리닝, 운동화 크리닝, 블라인드 크리닝 등 업종도 다양하다.

자동차 시장에서는 스팀을 이용해 극소량의 물로 세차, 광택, 코팅까지 해주는 사업이 눈에 띈다. 이 스팀광택세차사업은 일반 크리닝의 개념에 환경보호 가치를 가미한 사업이다.

(주)림피더스의 ‘샤인클럽’은 스팀 광 세차기를 이용, 코팅에서 광택까지 내주는 세차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약 1ℓ의 물을 스팀화시켜 차량의 이물질과 묵은 때를 제거하는 것으로 폐수를 발생시킬 염려가 적은 친환경적 사업이다. 스팀세차기만 있으면 되므로 무점포 재택 근무와 출장 세차가 가능하다.

출장형으로 창업할 경우는 차량을 제외하고 5백만~6백만원이 소요된다. 전문 매장을 운영할 경우에 창업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2천2백만원선이다.

출산용품 전문점은 봄철 매출이 사계절 중 단연 으뜸이다. 출산용품 전문점 ‘프랜드리베이비’ 가맹점들의 경우 한 해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여름과 겨울에 하락했던 매출이 1월을 시작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3, 4월에 최고조에 이른다. 이 출산용품 전문점은 기저귀, 베개, 침대, 수유기구 등 갓 태어난 아기에게 필요한 출산용품 및 유아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어서 출산 경험이 있는 주부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창업하기에 좋은 업종이다.

한 곳에서 출산용품 수십가지를 한꺼번에 장만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이 사업의 포인트다. 창업비용은 4천5백만원선. 여기에 25평 정도의 매장을 빌리는 데 드는 비용을 합쳐 약 8천만원 정도를 잡아야 한다.

외식업에서는 나른한 봄날 입맛을 돋워주는 사업이 인기다. 봄에는 뭐니뭐니 해도 신선한 야채가 최고. 하지만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직접 구입, 손질해 챙겨 먹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샐러드, 과일 배달 전문점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매일 아침 사무실이나 가정에 배달되는 ‘아침과일’의 ‘과일 도시락’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일 도시락은 매일 새벽 새로운 과일 4~5가지를 위생적으로 세척한 후 먹기 좋게 잘라 완전 밀폐 포장, 아침에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 주는 신개념 건강사업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잡지만, 직장인들과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도 영양간식을 대신해 챙기기도 한다.

또 연인에게 과일 도시락을 선물로 보내거나 사랑을 고백하는 메신저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배달 사업은 무점포로 2천만원대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경향신문 기사·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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