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하나도 벅찬데…’ ‘미래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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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3.02.08 09:53:01
  • 조회: 1778
자식 교육을 위해 부업을 하겠다는 20~30대 직장인이 무려 75.5%에 이를 정도로 이른바 본업과 부업을 갖고 있는 ‘투잡스족’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현재 다니는 직장의 급여만 가지고는 먹고 살기가 빠듯한 월급쟁이들이 늘어난 셈이다. 생활을 위해서 또는 풍족한 생활을 위해서 바쁜 시간을 쪼개 부업전선에 뛰어든 직장인들, 그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현업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뻔한 월급봉투를 보면 자식들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앞선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부업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돈 버는 것도 목적이겠지만 앞으로 자기 사업을 할 때를 대비해 연습 차원에서 부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앞으로 꼭 하고 싶은 일들과 연관된 부업을 갖는다는 것은 장래를 위한 투자인 셈이다. 나로서는 지금 현업에 충실할 수 있고, 현업을 더욱 살찌울 수 있는 일을 찾고 싶다. 특히 사내 벤처 형식으로 부업을 갖는다면, 회사나 개인을 위해서 더욱 더 큰 발전이 아닐까 싶다. /드림맥스 ㅇ씨

#작은 가능성에서 시작되는 인생역전
아는 교수님이 한분 있다. 본업은 교수지만 성명학자, 건설업 등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데다 올해는 대학원까지 입학했다. 교수직은 그분의 생활을 유지시켜주는 주요한 직업이고, 그분은 다양한 부업을 통해 많은 행복과 기회를 찾고 있다. 돈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작은 가능성을 분산, 발전시키는 셈이다. 나도 그분처럼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전문성이 떨어진다며 하나라도 잘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에만 매달리다 보면 그것에 자기 자신을 가두거나, 변화를 막는 틀이 될 수도 있다. 부업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자신의 작은 가능성을 찾는 일이 때론 인생역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ㅇ사 ㄱ씨

#다재다능한 사람들의 시대
게임기획자이자 잡지사 필자, 학원강사이자 소설번역가 등 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다재다능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왠지 숨이 막힌다. 한가지 직업에 충실하기도 벅찬 나로서는 2개 이상의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그들이 신기할 뿐이다.
점점 늘어가는 이런 다재다능한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도태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일까? 게다가 그들의 경제적 여유도 부러움의 대상이다. 며칠 전 친구가 인터넷 쇼핑몰을 부업삼아 해보자고 전화를 했다.
드디어 나도 다재다능한 사람들에 속하게 되는 건가? 이런 마음 한편으로 내가 두가지 직업을 가지고 여유로움을 찾을 때쯤이면 이들 투잡스족들은 ‘스리잡스’족이 될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본다. /태울엔터테인먼트 ㅂ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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