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구직자 10%이상 “사흘에 한번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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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2.12.03 10:14:32
  • 조회: 759
내년 2월 대학을 졸업하는 이모씨(27)는 요즘 취업을 위해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마다 원서를 넣기에 여념이 없다.
또 사흘에 한 번 이상은 먼저 취업한 친구들이나 학교 선배를 찾아 조언을 구하는 술자리를 갖고 있다. 그러나 지망 기업의 정보를 얻기 위해 가진 술자리는 조언보다는 그냥 술자리 자체로 끝나기 일쑤다. 취업이 안돼 속타는 마음에 한두 잔 마시다보면 폭음을 하게 되기 때문.
이씨처럼 구직자 10명 중 1명 이상은 사흘 걸러 한번 이상씩 술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휴먼피아(www.humanpia.com)가 최근 남녀 구직자 887명을 대상으로 ‘한달 평균 술자리 횟수’를 조사한 결과 ‘한달에 11~20회’와 ‘20회 이상’ 술자리를 갖는 사람이 각각 8%와 5%로 나타났다. 한달 1~2회는 31%, 3~5회는 27%로 드러났다. ‘술자리를 아예 갖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14%에 달했다.
휴먼피아 관계자는 “한 조사에 따르면 사무직 직장인은 친목도모나 스트레스 해소 등을 이유로 한달 평균 3~8회의 술자리를 갖는다”면서 “구직자들이 상대적으로 음주횟수가 적은 것은 경기악화 등 장기적인 취업난으로 술자리보다는 자기계발에 더욱 힘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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