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 “생활사투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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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2.11.20 09:31:14
  • 조회: 955


1.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전라도- 아따 거시기 허요, 아따 겁나게 거시기 허요
경상도- 내 아를 낳아도, 내 아를 낳아도

2. 나는 당신을 싫어합니다.
전라도- 아따 이 잡것을 확! 아따 허벌나게 이 잡것을 확!
경상도 - 끄지라 이 가스나야, 끄지라 이 가스나야

3. 당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전라도- 아따 참말로 잉~, 아따 허벌나게 참말로 잉
경상도- 몇살이고!, 몇살이고!

4. 입술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전라도- 후끈 달아오르는구마~ 잉~,
아따 겁나게 후끈 달아오르는구마~ 잉~
경상도- 쥐 잡아 문나, 쥐 잡아 문나

5. 나는 당신을 못 믿겠습니다.
전라도- 아따 껄쩍지근 허요, 으미! 껄쩍지근 허요.
경상도- 민증까봐라, 파출소가자.

6. 당신은 정말로 부유하시군요.
전라도- 아따 친하게 지내장께요~
경상도- 돈좀 빌리도!!

■ “우리 개 훈련성과???”

어느 날 TV에서 주인이 시키는 대로 말을 잘 듣는 개를 보고 너무 신기해서 우리 개도 훈련을 시키면 저렇게 될까 싶어 개 훈련소에 입소를 시켰다.
4주간 훈련을 끝내고 고대하던 훈련성과를 개 주인들에게 보여주는 날이 왔다.

“앉아!”
“서!”
“지켜!” 등을 시키니깐 너무나도 잘 하는 것이었다. 너무나 행복했다. 그러나 일은 그 다음에 터졌다.
우리 강아지가 엽기적인 일을 벌였다.
훈련개들 앞에 놓인 접시에는 소시지가 한 개씩 놓여 있고 개 조교가 내린 명령은 “먹지마”였다. 다른 개들은 모두 제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글쎄 우리 개는 잽싸게 다른 개들 앞에 놓은 소시지를 먹어 치우고 제자리로 돌아와 태연하게 앉아서 자기 소시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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