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조건맞으면 두·세번은 이직”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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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국교차로협의회
  • 02.10.08 09:34:45
  • 조회: 630
서울 테헤란밸리의 한 홍보대행사에 다니는 ㅇ씨(27)는 2개 기업에서 잇달아 전직 제의를 받았다. 입사 1년차지만 평소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눈여겨본 고객사에서 “아예 자리를 옮기는 것이 어떠냐”고 제의한 것이다.
지금보다 훨씬 나은 급여와 자리를 보장 받았지만 ㅇ씨는 선뜻 이직을 결심하지 못했다. 입사한 지 1년이 갓 지나서 첫 직장을 훌쩍 떠나기도 불편하고 한 번 옮기면 계속 직장을 옮기며 살아야 할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이었다.

평생직장 개념이 무너졌지만 ㅇ씨처럼 회사를 한 번 옮기려면 이것 저것 마음에 걸리는 게 많은 것도 사실이다. 보통 직장인들은 평생 직장을 몇 곳이나 다닐까. 온라인 취업포털사이트 리크루트플러스(www.recruitplus.co.kr)의 설문에 따르면 직장인 2명 중 1명은 앞으로 직장을 2~3군데 옮길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직장을 몇 곳쯤 다닐 것 같나요”라는 질문에 51%가 “2~3곳”이라고 대답한 것. 반면 “평생직장으로 1곳만 쭉 다니겠다”는 사람도 22%에 달했다. “연봉과 대우를 찾아 아주 많이 옮길 것 같다”는 사람은 27%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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