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치매를 예방할 수만 있다면 - 재미있는 노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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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2.06.05 08:57:58
  • 조회: 785
치매만 없다면 우리의 황혼은 더욱더 아름답고 보람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놀라운 현대 과학문명마저 아직 이 치매의 수수께끼를 완전히 풀어내지 못했다. 전세계 연구진들에 의해 조금씩 비밀이 벗겨지고 있긴 하지만 아주 근소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결국 우리의 최선은 치매가 불시에 찾아오기 전 더욱더 조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뿐이다. 어떻게 해야 가능한 한 치매를 피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알려진 주요 치매 예방책을 소개한다.

A. 혈관성 치매의 대부분은 예방 가능한 것이다: 혈관성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혈관 병변을 일으키는 심장질환, 당뇨, 동맥경화, 고혈압, 기타 만성 소모성 성인병을 철저히 치료한다면 그것이 곧 혈관성 치매를 막는 길이다.

B. 뇌혈행 및 전신혈행 개선: 신체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써 심신의 노화를 억제시키는 데 노력해야 한다. 약으로 100%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끊임없는 신체적 자극과 정신 운동이 필요하다. 1년에 한번씩은 정기적인 신체검사를 받고, 평소 TV를 보거나 신문을 정독하는 일, 독서나 친구와의 대화, 젊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두뇌운동을 촉진하는 바둑이나 장기, 오락도 도움이 된다.

C. 운동: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적절히 배합해 운동한다. 최소한 일주일에 3회(1회 약40분)는 해야 하고, 적어도 약간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조깅 이나 아령, 걷기 및 체조, 등산 및 체조, 수영 및 걷기, 자전거 타기 등등이 좋고,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D.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대비한다: 조기발견이 급선무다. 조기 증상의 단서는 다음과 같다. 집안에 모시는 어른이 평소와 많이 달라져 갑자기 가족들을 피곤하게 만든다. 연세가 든 뒤 그 전엔 그러시지 않던 분이 어느 때부턴가 냄새를 잘못 맡기 시작하고, 음식의 맛을 못 맞추는 실수가 잦아지는 것 등이다.

E. 은퇴 후에도 활동이 필요하다: 봉사활동이나 활발한 친목활동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은퇴는 아무 일 없이 방안에 가만히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계속적인 사회활동이야말로 노화를 억제시키는 정신 및 신체적 자극을 줄 뿐 아니라, 조기 발견의 확률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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