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더 싸게 더 편하게 ‘인터넷 이사’ 인기 제철만난 전문사이트 서비스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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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2.03.12 10:13:13
  • 조회: 2360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왔다. 짝수해인 올해는 전세기간이 끝나는 집이 많아 지난해보다 이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사를 앞두게 되면 이사업체 선정부터 짐 꾸리기, 전세·매매 계약 새로 하기, 각종 주소변경 등 할 일이 많아 마음이 바쁘다. 이럴 때 인터넷을 이용하면 보다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 사이트 둘러보기
이사몰, 제트이사, 베스트이사, 골드이사 등은 2~3년 전부터 이사 서비스를 실시해온 전문사이트들이다. 이사몰(24mall.co.kr)은 이사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이용자가 가정 이사, 사무실 이사, 해외 이사 등의 서비스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견적을 뽑아주고 이사할 때 체크해야 할 사항 등을 제공한다. 특히 초고속인터넷 이전 대행서비스를 하고 있어 편리하다.
베스트이사(best24.co.kr)는 사용자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이사업체 정보를 제공한다. 이 정보를 보고 적합한 업체를 직접 방문해 견적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전기업체, 유리업체, 설비업체, 가구업체 등 이사 관련업체와 주소변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골드이사(gold24.co.kr)는 이사업체 소개뿐 아니라 이사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많이 구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손없는 날 외에 이사 가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손없는 날을 알려준다. 이사와 관련된 풍수지리, 포장이사의 장·단점 등 소비자가 알고 있어야 할 상식을 알려준다. 요즘은 삼성몰, 인터파크, 한솔CS클럽 등 종합쇼핑몰 코너에서도 포장이사를 선보이고 있다.
이사 역경매 전문 사이트도 있다. 제트이사(z24.co.kr,사진)는 저렴한 가격의 일반입찰과 서비스를 중시하는 지명입찰제도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지명입찰이란 3개월간 품질 테스트를 실시해 이를 통과한 업체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서울, 경기지역만 이용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이사법 선택하기
요즘은 다양한 이사상품이 있어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사몰에는 하루 전에 와서 미리 이삿짐을 챙겨주고 청소 및 소독서비스까지 실시하는 ‘로열이사’,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짐을 다시 배치해주는 ‘플러스원이사’ 등 고급사양도 있다. 또 도배 및 인테리어를 함께 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은 제트이사의 도배이사 코너를 이용하거나 이사 사이트에 함께 있는 인테리어 견적을 이용하면 좋다.

◇이사관련 부가서비스
이사한 후 카드사, 백화점, 전화국 등에 일일이 새 주소를 통보하기가 쉽지 않다. 이사 전에 미리 주소지 변경사이트를 이용, 새 주소를 등록해두면 이러한 불편을 덜 수 있다.
주소지 변경사이트로는 집코드(zipcode.co.kr)와 이포스팅(eposting.co.kr)이 유명하다. 최근 문을 연 다스코드(dasregister.com)에서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용카드, 증권회사, 이동통신업체, 백화점, 항공회사, 잡지구독 항목에서 자신이 사용중인 회사를 선택해 요금청구지를 새 주소로 바꾸고 e메일을 사용하는 인터넷 업체에도 주소를 변경하는 것이다. 동사무소 사이트의 ‘민원서식 다운로드’를 이용하면 전입과 관련한 서류를 내려받을 수 있다. 프린트로 출력, 미리 전입신고서를 작성해두고 이사를 마친 후 바로 동사무소에 내면 편리하다.

경향신문 기사·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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