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여성일자리, 신종 이색직업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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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2.02.27 09:50:30
  • 조회: 824
서서히 풀릴 조짐이 보이지만 여전히 여성들에겐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무턱대고 여기저기 원서를 넣기보다는 곰곰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을 고려해 새로운 분야로 눈을 돌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인크루트(www.incruit.com)의 이광석 대표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직업이 등장할 만큼 매우 다양해지고 있지만 정보부족으로 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감성을 살릴 수 있는 신종 직업에 도전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이름도 생소한 신종 이색직업을 인크루트 도움말로 소개한다.

온라인게임이 뜨면서 등장한 ‘게임 프로젝트 매니저’(GPM)는 영화로 치면 감독-제작자에 해당한다. 게임 시나리오, 캐릭터 설정, 게임 제작, 일정관리 등 기획-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게임의 흥행여부까지 책임진다. 게임지원센터 산하 게임아카데미에서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사이버공간에서 아바타(사이버 분신)가 큰 인기를 모으면서 ‘아바타 아이템 디자이너’라는 이색직업도 생겨났다. 가상 숍을 운영하면서 아바타의 옷과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데, 최근엔 아바타 미용실 등으로 취급 ‘품목’이 다양해지고 있다. 숍에 따라서는 월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곳도 있을 정도로 수입이 짭짤하다. 현재는 대부분 시각디자인과 웹디자인을 공부한 사람들이 가상 숍을 운영하고 있다.
환자가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환자 서비스에 대한 개선, 병원 이미지 관리 등의 업무를 하는 ‘병원서비스 코디네이터’는 국내 병원들이 점점 대형화되는 추세여서 수요가 늘 전망이다. IMC국제매너센터(02-733-3040)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병원의 입-퇴원 절차, 의료보험 등 병원 업무와 기초 의료지식, 마케팅 기법 등을 익히게 된다.

미적 감각이 있는 여성이라면 ‘컬러 코디네이션’이란 직업에 관심을 가져보자.
자동차 컬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등장한 직업으로 지금은 주로 의류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행색을 예상하고 이를 패션에 적용해 정확한 색상을 뽑아내는 작업을 한다. 반드시 의상학과 전공자일 필요는 없으며 옷과 관련된 일인 만큼 앞서가는 패션감각과 관련지식을 갖고 있으면 유리하다.

이밖에 컴퓨터와 통신위성 등 첨단 과학기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전세계 호텔의 객실 예약과 마케팅을 대행하는 ‘유텔인터내셔널’, 음악을 이용해 환자를 치료하는 ‘음악치료사’ 등이 있다. 또 최근 휴대폰의 16화음 벨소리 수요가 폭증하면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벨소리 분야도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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