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재료 테마주’에 눈돌려라 연초랠리 숨고르기… 2월은 조정장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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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교협
  • 02.02.02 10:26:12
  • 조회: 774
2월에는 한 템포 쉬어가는 조정장세가 예상된다.
최근 들어 엔론 후폭풍을 겪고 있는 미국증시마저 조정양상을 보이면서 우리 증시의 상승탄력이 다소 약화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 수년간 연초효과로 과도하게 올랐던 주가가 2월에는 균형점을 찾아가는 모습이 뚜렷했던 점을 감안했을 때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증시전문가들은 2월에는 개인투자자들 위주의 종목별 순환매 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재료가 살아 있는 테마주에 관심을 기울여 볼 것을 권했다.

◆2월 증시 조정예상
1월장이 약보합세로 마감되면서 2월장은 조정양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장세전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1980년부터 2001년까지 월별 종합주가지수 등락률을 볼 때도 2월에는 통상 조정국면이 이어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빛증권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1월에는 연초효과로 종합주가지수가 평균 4.2% 상승세를 보였던 데 반해 2월에는 1.3%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992년 이후 지난 10년 동안 1월말 대비 2월말 종가지수가 단 한차례도 상승한 적이 없다는 것. 이에 따라 한빛증권은 2월 종합주가지수가 698∼775대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우증권 이종우 투자전략팀장도 “1월 효과로 주가가 과도하게 올랐고 최근 미국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2월에는 700선이 시험받는 조정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월 테마주 점검
종합주가지수의 상승폭은 크지 않지만 하루 평균 상승종목수가 600여개를 웃도는 종목별 장세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결국 종목별로 치고 받는 양상이 이어지면서 업종대표주보다는 종목별 순환매가 예상되는 시점이다.
이와 같은 때 재료를 보유하고 있는 테마주에 접근하는 방식도 단기적인 투자전략으로 관심을 기울여볼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한빛증권이 선정한 2월 테마별 관심종목 가운데 먼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눈에 띈다.
오는 2월5일 국내 최대영화배급 1위업체인 CJ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에 등록되면서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증시활황기를 맞이한 증권사들의 배당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3월결산 배당투자종목도 관심주로 꼽혔다.
한빛증권 송창근 선임연구원은 “실적호전 종목의 경우 올해 가장 강력한 테마군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기적으로는 3월 결산 중소형 증권사들의 배당수익률이 15%이상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선취매에 나서는 전략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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