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하지말라는 것은 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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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전유성
  • 01.11.27 09:53:37
  • 조회: 932
096 조직에 경험이 있는 분들께 한 말씀
나 어렸을 적에는 세븐클럽이란 게 있었다. ‘칠’자로 시작하는 모임인데 약간 껄렁한 아해들끼리 모여서 결성했다. 칠성파 같은 이름인데 여자들도 칠공주파니 어쩌니 하는 모임들이 있었다. 물론 그 중에 커서 조직 폭력배가 된 사람도 있겠지만 이젠 철이 들어서 건전한 시민이 된 사람도 많다. 그래서 말인데, 이제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운동을 열심히 하자는 소리가 높은 요즘 그런 분들이 할 일이 있다. 시민운동을 활성화하는 데 옛날 경험을 써먹자는 거다. 어떻게 비밀을 엄수하는지, 의리란 게 뭔지, 조직화의 방법은 뭔지…. 뭐 이런 걸 조직 경험이 없는 시민들에게 가르쳐 보자. 아, 우리나라 시민운동은 엄청나게 비약적으로 발전할 거다! 자, 가자! 세븐클럽 부활 운동!

097 성범죄 재발 방지 대책
강간범이나 성추행범 등 소년소녀가장돕기를 한답시고 소녀를 성추행하는 나쁜 자식들이 신문에 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녀석들이 들어갔다 나오면 또 그 짓을 한다는 거다. 그야말로 재범의 우려가 가장 높은 범죄 중 하나가 성범죄란다. 그러니 벌주는 사람들도 머리를 써야 한다. 징역 몇 년, 밤낮 요따우나 해서는 재발 방지도 안 되고 예방도 안 도니다. 머리 좀 쓰자. 나는 이런 나쁜 자식들을 교도소 한 방에 집어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다음 이 세상에 좋다고 선전하는 각종 정력제를 매일 밥에 타서 강제로 먹인다. 또 정력제를 만드는 회사에서 임상 실험용으로 그 인간들을 사용해도 된다.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수영복을 입은 여간수가 밥을 갖다주면 이 인간들의 말로가 얼마나 재미 있을까? 비쩍 말라 죽겠지? 이걸 또 몰래카메라로 찍어서 팔아가지고 판매이익금을 교도소 운영비로 사용하면 어떨까?

098 애국심
개그맨 하다가 관둔 여자 후배가 하나 있다. 친구 중에 한 명이 일본사람하고 결혼을 했단다. 개그맨 하다 관둔 여자 후배가 일본 사람하고 결혼한 친구에게 말했다.
“광자(가명)야, 딴 날은 몰라도 삼일절하고 광복절은 남편한테 주지 말어라.”
주고 안 주고는 그녀의 애국심에 달렸다.
몇 년 후 광자가 이혼을 하고 왔다. 혹시 애국심이 너무 강해서 민족대표 33인의 생일에도 안 주고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등등등의 생일날에도 다 안 준 건 아닐까?

099 여자냐, 남자냐
지리산 반야봉(般若峰)은 멀치감치서 보면 여자의 엉덩이처럼 생겼다. 그래서 반야봉이란다. 반야(般若)란 반야심경에 나오는 지혜를 가리키는 말로, 모든 부처의 어머니를 말한다고 한다. 한번은 산에 오래 다닌 아버지와 딸이 그랬단다. 아버지가 “이 봉우리는 여자 엉덩이처럼 생겼어, 그래서 이름이 반야 ….” 이랬더니 딸년이 그랬데. “내가 보니까 남자 엉덩이 같은데요.”
잘 나가는(?) 딸이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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