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부하직원의 선망을 얻는 일①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안강희
  • 01.06.02 09:21:58
  • 조회: 749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직장에서의 일은 기본적으로 각 부서의 팀워크로 이루어진다. 어느 간부나 직원이 단독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개인적인 일과 직장일이 구별되는 특징이다.

물론 발상이나 아이디어는 개인 차원에서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일이 추진되고 완성되는 것은 각 부서 단위 구성원들의 협력하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어떤 간부라도 그 부서의 일을 혼자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그의 독선이요, 착각이다.

흔히 젊고 의욕적인 간부일수록 자기 혼자서 모든 일을 한다는 생각을 갖기 쉬운데, 이것은 조직의 기능과 능률을 무시하는 태도다. 이런 부서일수록 상사의 의욕과는 반대로 직원들의 불만과 반발에 부딪혀 문제가 생긴다.



부하 직원들의 신망을 얻고자 하는 간부는 스스로 모든 일이 부하들의 지원과 협력으로 이루어진다는 기본 인식을 가져야 한다. 상사와 부하 직원간에 협조가 잘 되고 의기가 투합해야,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것은 스포츠팀이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다. 스포츠팀의 감독이나 코치가 아무리 유능해도 코치나 감독이 필드에서 직접 뛸 수는 없다. 필드에서 뛰는 것은 선수 개개인이다. 서툰 코치나 감독이 연습할때 늘 자기가 직접 뛸 것처럼 행세한다. 그러나 노련한 코치나 감독은 뒷전에서 묵묵히 조종만하고 있다.

각 부서의 팀장인 간부도 스포츠팀의 코치나 감독의 역할과 같다. 유능한 간부일수록 직접 움직이는 폭이 적다. 그리고 부사 직원들이 잘 뛸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준다. 상사가 정하는 방향과 내용에 따라 부하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상사의 기본 임무다.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을 이끌어낸다



근복적으로 사람과 기계는 움직이는 원리가 다르다. 사람은 개개인마다 개성과 감정을 가진 존재이며 아무리 조직 속에서 규칙적으로 움직인다 해도 기계와 같지는 않다. 사람은 마음이 움직이고 의욕이 솟아나야 무슨 일을 하든 능률이 오르는 법이다. 이런 특성을 지닌 개개인의 집합체인 직장에서 단순히 기계적으로 일을 시켜서는 능률이 오른지 않는다. 특히 업무의 내용이 단순 노무나 기계적인 일이 아니고 머리를 쓰고 창의력이 필요한 업무일수록 더욱 그렇다.

이런 점에서 보면 직장 상사에게는 상반되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그 하나는 부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끄어내는 상사이며, 다른 하나의 강압적으로 자기가 정한 목표에 따라오도록 강요하는 상사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