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틈새 창업에 돈이 보인다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전교협
  • 01.06.01 09:19:48
  • 조회: 1034
퇴직자와 주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창업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치열한 경쟁으로 막연한 창업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기존 업종과는 차별화되는 업그레이드 창업 아이템에 관심을 기울일 때라고 조언한다. ‘틈새 창업’에 눈을 돌리라는 것이다.



◇풍선장식 사업

생일파티나 결혼식장, 매장 개업행사 등에 출장 방문해 풍선 장식을 해주는 틈새 이벤트사업이다.

1990년대 초 판촉용 풍선이 널리 보급되면서 높은 홍보효과를 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식용 풍선은 강아지 등 갖가지 동물모양과 로고풍선, 하트모양 등 수백종에 달한다.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풍선장식이 가능한 풍선아티스트 자격증이 있으면 더 좋다.

영업은 기획사, 이벤트사, 예식장, 아동관련 점포들의 공략에 초점을 맞춘다. 창업(점포비용 제외)은 초기 물품 및 인테리어, 집기류 등 2천만원 이하로 가능하다.



◇이미지 광고대행업

슬라이드식 영상조명 광고를 이용한 움직이는 간판(무빙 포스터) 설치사업이다.

미관이 뛰어나고 설치장소에 따라 모델이 다양하며 야간 광고효과가 높아 유럽에서 인기다. 무빙 포스터는 3~99초까지 임의조종되며 프로세서에 의한 자동제어 기능으로 관리하기가 편하다. 중소점포 자영업자들을 주 타깃으로 삼아 업소에 설치하도록 주로 영업한다. 호텔이나 병원, 이벤트 전시회장 등에 판매 또는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창업비용은 보증금, 샘플비, 포스터 2대 구입비용을 포함해 5백만원 정도다.



◇홈 토털 서비스업

기존 직업소개소 등을 통한 홈 도우미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체계화된 전문교육과 홈 아웃소싱 기법을 활용, 차별화했다. 대규모 아파트촌에 홈 샵을 운영해 회원에게 무료 탁아시설을 제공한다.

또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베이비 시터, 가사 도우미, 숙제 도우미, 산모 도우미 등 홈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가적으로 세차, 요리, 미용관리 등도 서비스한다. 10평 이상의 점포형태로 운영되며, 홈 서비스에 관심있는 주부들이 창업하기에 적당하다. 점포비용을 제외한 창업비용은 가입비·보증금·프로모션비 등 3천만원 이하다.



◇애완동물 카페

기존 동물병원과의 차별화를 통한 애완동물 관련 틈새사업. 애완동물과 함께 고객이 쾌적한 공간에서 쇼핑도 하고 미용도 하고, 쉴 수도 있는 카페 형태로 운영된다. 애완동물은 물론 사료나 용품도 판매하고, 동물병원과 연계할 수도 있다. 또 회원제 고객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애완동물에 대한 각종 정보나 사육방법 등도 제공한다. 입지는 아파트단지 입구나 눈에 잘 띄는 도로변이 좋다. 창업비용은 내·외장 인테리어와 설비비품을 포함해 10평 기준 3천만원이면 가능하다.



◇토털 사무용품 할인점

기존 소규모 문구점을 토털 사무용품 할인점으로 한 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보면 된다. 문구·사무기기·컴퓨터 주변용품 등 각종 사무용품을 시중가격보다 20~30%싸게 판다. 합리적인 소비경향과 맞물리면서 오피스가 주변에서 최근 인기를 끈다.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공장들과 직거래를 통해 큰 폭의 가격할인이 가능하고, 일반 사무용품 등 2,500여종의 다양한 물품과 초고속 배송시스템을 갖춘 본사와 연계한다.

이밖에 업그레이드 업종으로는 비디오방을 DVD방으로 바꾸거나 만화방을 인터넷 게임방과 결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기존 미용실에 각종 미용관련 제품 등도 일괄 판매하는 헤어살롱 등도 있다.



〈도움말/이인호 창업e닷컴소장(02-3437-8701), 유재수 한국창업개발연구원장(02-501-2001)〉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